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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8:51





전편
로판au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타서 힘들다고 했을 때 교주들 반응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무섭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피곤하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술에 취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고맙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아프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요리를 해줬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저주에 걸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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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

“백성들을 위협하는 괴물도 싫지만, 그보다는..내가 짊어진 이 자리가 버겁다 느낄 때..아주 찰나일지라도 그 순간의 나약함이 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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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제독

“함대에 위협이 되는 바다의 변덕이나 숲에 숨어든 도적, 괴물..대공과 백성들의 안위를 위협하는 모든 것을 싫어합니다만..가끔은 스스로가 싫을 때도 있습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제대로 갈무리 하지 못 하는 허술함을. 때론 이 허술함을 반겨하는 어리석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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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제독

“저나 제 부하들이나 바다의 변덕, 고장난 나침반을 끔찍히도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가끔은..바다 그 자체를 싫어할 때도 있습니다. 육지에 너무나 소중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뒤로 하고 닻을 올려야 할 때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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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난 생각보다 아바마마를 싫어하지 않소.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 않겠소. 내가 싫어하는 것은..이걸 말하면 그대가 도망갈지도 모르는데. 난 그대가 누군가와 말을 섞고 동행하는 것이 싫소. …어울리지도 않는 소리라. ..그래, 그대 말대로 그저 농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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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재상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물어보기는. 그저 아가씨 말이 맞다고 하면 됩니까? 아가씨를 싫어한다고? …다 까맣게 잊어버렸군. 여인이 술김에 망각을 해버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 줄은 아십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굳이 떠올리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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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무슨 신이 이렇게 애새끼 같…. 고집이 세실까..싶을 때.. 그럴 때가 조금..자주 있습니다. 때려칠 수도 없고. 그래도 아가씨께서 이렇게 찾아와 말동무를 해주실 때면 이 일도 할 만 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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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귀족

“네가 아직도 날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네 마음을 내 멋대로 바꿀 수 없다는 건 알아. 어린애처럼 고집피우고 싶은 마음은 없어. ..부담 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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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상단주

“일이 계산대로 되지 않을 때가 제일 싫지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무슨 일이든 손바닥 보듯 훤해야 숨통이 좀 트여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희한한 게 유독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그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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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글쎄, 딱히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의식해 본 적도 없고. 흠..뭐가 있을까. 음, 누가 좀 조심히 다녔으면 싶네. 다치면 맘 아파~ 아무거나 말한 거 아니네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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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내가 격렬히 싫어하는 모든 것들은 내 손에 다 사라지고 없소. 그러니 그대가 경멸하고 증오하는 것을 말해보시오. 기꺼이 그림자 속으로 삼켜버릴 테니.”
















리처드 매든 매드니너붕붕
찰리 허냄 훈남너붕붕
가렛 헤드룬드 가렛너붕붕
잭 로우든 로우든너붕붕
조지 맥카이 맥카이너붕붕
오스카 아이작 오작너붕붕 오작이너붕붕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너붕붕
브래들리 쿠퍼 뿌꾸너붕붕
매튜 구드 매튜좋은너붕붕
벤 반스 벤반스너붕붕



담편 >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선물을 줬을 때



 
2022.12.22 18:58
ㅇㅇ
마왕님 존나 쎄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f047]
2022.12.22 18:59
ㅇㅇ
모바일
와씨 황태자... 집착광공의 싹이 보인다
[Code: 51d1]
2022.12.22 19:22
ㅇㅇ
모바일
마왕님존나섹시하세요
[Code: 72c9]
2022.12.22 19:25
ㅇㅇ
모바일
센세는 천재다 센세는 천재다 센세는 내 거다!!!!!!!!! 상단주 진짜 매력적이다…… 그리고 마왕님 미친 거 아니야?!!!! 겁나 섹시해 미쳤다 진짜 너무 좋아!!!!!! 센세!!!!!!! 센세엨!!!!!!!!!!!!!!!!!!
[Code: a455]
2022.12.22 19:26
ㅇㅇ
모바일
마법사 능글 맞은 거 미쳐 버리겠다!!!!!! 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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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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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 진짜..... 맘찢이다.... 바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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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9:39
ㅇㅇ
모바일
마왕님 진짜 개짱쎄.... 최고야....
북부제독님 마음을 누가 흔들었을까요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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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19: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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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다..
[Code: c4cf]
2022.12.22 1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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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주 능글맞은데 진지한거 마히다...
[Code: 4ddf]
2022.12.22 20:28
ㅇㅇ
모바일
하씨 미쳐따ㅋ 헉헉 센세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Code: 562d]
2022.12.22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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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님은 바부야ㅜㅜㅠ 센세 너무 좋아서 대가리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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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2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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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 센세 기다렸어!!!! 남부제독 재상 상단주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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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2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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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주쉑 자각 못 한거 같아서 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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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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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데 성실하기까지 한 센세를 가진 나는… 행운아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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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2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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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주 돌려말하기 화법 ㄹㅇ 개꼴리고 존나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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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22: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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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ㅜㅜㅜ 조지 어떡하냐ㅅㅂ,,, 개꼴랴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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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0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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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세상에
맥카이 어떡해 라이벌이…
마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Code: 6d0b]
2022.12.23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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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훈남이 존나 꼴린다
[Code: 9e16]
2022.12.23 10: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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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좋다.... 매드니가 짊어진 이 자리가 버겁다고, 찰나의 순간에도 느끼는 그 나약함 싫다고 하는데 허니로 인해 느끼는 감정인것 같아서ㅠㅠ 눈물 줄줄

훈남 어지러운 마음을 제대로 갈무리 하지 못 하는 허술함을, 허술함을 반겨하는 어리석음도 아니... 한자 한자 문학인줄ㅠㅠ 허술함을 반거하는 어리석음이라니.. o<-<

가렛 너무나 소중한것을 뒤로 하고 닻을 올려야 할 때 라고 말하는데 짤도 꼭 허니 보고 말하는것 같아서 미쳤음ㅠㅠ 진짜 설렜다 저건 대놓고 고백인데!!!༼;´༎ຶ ۝ ༎ຶ༽༼;´༎ຶ ۝ ༎ຶ༽༼;´༎ຶ ۝ ༎ຶ༽

로우든 "난 그대가 누군가와 말을 섞고 동행하는 것이 싫소. …어울리지도 않는 소리라. ..그래, 그대 말대로 그저 농이었소.” 아니... 농으로 넘겨버리다니... 존나 집착맛집인데ㅠㅠㅠ 허니가 무서워할까봐? 아직 버거워 하니까ㅠ 농이라고 넘기는거... 미쳤어ㅠㅠㅠ
[Code: 12bc]
2022.12.23 10: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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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이 허니가 술취했을때 싫어하려고 애쓰는거다. 자기를 싫어해야한다 이 얘기는 잊어라 술기운에 꿈을 꾸는거다 라고 했을때도 마음아팠는데。°(°´ᯅ`°)°。 잊어버리라고 말해놓고도 진짜로 잊어버리고 망각해서 서운했구나༼;´༎ຶ ۝ ༎ຶ༽༼;´༎ຶ ۝ ༎ຶ༽༼;´༎ຶ ۝ ༎ຶ༽
오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신이 이렇게 애새끼 같냐고 할때 윗내용 다 까먹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 버튼 콘슈ㅋㅋㅋㅋ

티모시도 "부담 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줘.” 라고 허니 부담 될까봐 잊으라고 하는거... (;´༎ຶД༎ຶ`)(;´༎ຶД༎ຶ`)(;´༎ຶД༎ຶ`)(;´༎ຶД༎ຶ`) 그리고 계속 친구 아니라고 하는것도(;´༎ຶД༎ຶ`)(;´༎ຶД༎ຶ`)(;´༎ຶД༎ຶ`)
[Code: 12bc]
2022.12.23 1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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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유독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그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이거는 청혼 아니야?? 능글거리는거 대유죄 (꒦ິ^꒦ິ)

마법사 매튜 능글거리는거... 진짜 너무 좋아... ●▅▇█▇▆▅▄▇ "다치면 맘 아파~ 아무거나 말한 거 아니네요” 아니... 하... 짤이랑 잘어울려서 더 능글맞아 보이고... 미치겠다... 너무 좋아... 너무 좋은데 표현할 길이 없에....

벤... 자기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자기 손으로 없앴다니.... 그대가 경멸하고 증오하는 것을 없애 주겠다니... 순애미쳤어ㅠㅠㅠㅠㅠ 내 아픈 손가락 마왕ㅠㅠ
[Code: 12bc]
2022.12.25 12: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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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님 (´༎ຶД༎ຶ`) 넘 어른스럽고 여유롭고 (´༎ຶД༎ຶ`)
[Code: 3f93]
2023.05.03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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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님 개쎄
[Code: 0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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