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로판au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타서 힘들다고 했을 때 교주들 반응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무섭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피곤하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술에 취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고맙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아프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요리를 해줬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저주에 걸렸을 때
북부대공
“백성들을 위협하는 괴물도 싫지만, 그보다는..내가 짊어진 이 자리가 버겁다 느낄 때..아주 찰나일지라도 그 순간의 나약함이 싫소.”
북부제독
“함대에 위협이 되는 바다의 변덕이나 숲에 숨어든 도적, 괴물..대공과 백성들의 안위를 위협하는 모든 것을 싫어합니다만..가끔은 스스로가 싫을 때도 있습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제대로 갈무리 하지 못 하는 허술함을. 때론 이 허술함을 반겨하는 어리석음도.”
남부제독
“저나 제 부하들이나 바다의 변덕, 고장난 나침반을 끔찍히도 싫어한답니다. 그리고 가끔은..바다 그 자체를 싫어할 때도 있습니다. 육지에 너무나 소중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뒤로 하고 닻을 올려야 할 때면 말입니다.”
황태자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난 생각보다 아바마마를 싫어하지 않소.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 않겠소. 내가 싫어하는 것은..이걸 말하면 그대가 도망갈지도 모르는데. 난 그대가 누군가와 말을 섞고 동행하는 것이 싫소. …어울리지도 않는 소리라. ..그래, 그대 말대로 그저 농이었소.”
황국재상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물어보기는. 그저 아가씨 말이 맞다고 하면 됩니까? 아가씨를 싫어한다고? …다 까맣게 잊어버렸군. 여인이 술김에 망각을 해버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 줄은 아십니까? ..그런 게 있습니다. 굳이 떠올리실 필요 없어요.”
신관
“무슨 신이 이렇게 애새끼 같…. 고집이 세실까..싶을 때.. 그럴 때가 조금..자주 있습니다. 때려칠 수도 없고. 그래도 아가씨께서 이렇게 찾아와 말동무를 해주실 때면 이 일도 할 만 한 듯 싶습니다.”
중앙귀족
“네가 아직도 날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네 마음을 내 멋대로 바꿀 수 없다는 건 알아. 어린애처럼 고집피우고 싶은 마음은 없어. ..부담 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줘.”
서부상단주
“일이 계산대로 되지 않을 때가 제일 싫지요.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무슨 일이든 손바닥 보듯 훤해야 숨통이 좀 트여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또 희한한 게 유독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그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마법사
“글쎄, 딱히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의식해 본 적도 없고. 흠..뭐가 있을까. 음, 누가 좀 조심히 다녔으면 싶네. 다치면 맘 아파~ 아무거나 말한 거 아니네요, 아가씨.”
마왕
“내가 격렬히 싫어하는 모든 것들은 내 손에 다 사라지고 없소. 그러니 그대가 경멸하고 증오하는 것을 말해보시오. 기꺼이 그림자 속으로 삼켜버릴 테니.”
리처드 매든 매드니너붕붕
찰리 허냄 훈남너붕붕
가렛 헤드룬드 가렛너붕붕
잭 로우든 로우든너붕붕
조지 맥카이 맥카이너붕붕
오스카 아이작 오작너붕붕 오작이너붕붕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너붕붕
브래들리 쿠퍼 뿌꾸너붕붕
매튜 구드 매튜좋은너붕붕
벤 반스 벤반스너붕붕
담편 >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선물을 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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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어지러운 마음을 제대로 갈무리 하지 못 하는 허술함을, 허술함을 반겨하는 어리석음도 아니... 한자 한자 문학인줄ㅠㅠ 허술함을 반거하는 어리석음이라니.. o<-<
가렛 너무나 소중한것을 뒤로 하고 닻을 올려야 할 때 라고 말하는데 짤도 꼭 허니 보고 말하는것 같아서 미쳤음ㅠㅠ 진짜 설렜다 저건 대놓고 고백인데!!!༼;´༎ຶ ༎ຶ༽༼;´༎ຶ ༎ຶ༽༼;´༎ຶ ༎ຶ༽
로우든 "난 그대가 누군가와 말을 섞고 동행하는 것이 싫소. …어울리지도 않는 소리라. ..그래, 그대 말대로 그저 농이었소.” 아니... 농으로 넘겨버리다니... 존나 집착맛집인데ㅠㅠㅠ 허니가 무서워할까봐? 아직 버거워 하니까ㅠ 농이라고 넘기는거... 미쳤어ㅠㅠㅠ
오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신이 이렇게 애새끼 같냐고 할때 윗내용 다 까먹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웃음 버튼 콘슈ㅋㅋㅋㅋ
티모시도 "부담 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줘.” 라고 허니 부담 될까봐 잊으라고 하는거... (;´༎ຶД༎ຶ`)(;´༎ຶД༎ຶ`)(;´༎ຶД༎ຶ`)(;´༎ຶД༎ຶ`) 그리고 계속 친구 아니라고 하는것도(;´༎ຶД༎ຶ`)(;´༎ຶД༎ຶ`)(;´༎ຶД༎ຶ`)
마법사 매튜 능글거리는거... 진짜 너무 좋아... ●▅▇█▇▆▅▄▇ "다치면 맘 아파~ 아무거나 말한 거 아니네요” 아니... 하... 짤이랑 잘어울려서 더 능글맞아 보이고... 미치겠다... 너무 좋아... 너무 좋은데 표현할 길이 없에....
벤... 자기가 싫어하는 모든 것을 자기 손으로 없앴다니.... 그대가 경멸하고 증오하는 것을 없애 주겠다니... 순애미쳤어ㅠㅠㅠㅠㅠ 내 아픈 손가락 마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