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로판au 겨울은 좋지만 추위를 타서 힘들다고 했을 때 교주들 반응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마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무섭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검술을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뭘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북부대공
“아이들을 상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 고아원에서 실로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고 들었소. 내가 미처 신경쓰지 못 한 이들까지 돌봐주어 고맙소.”
북부제독
“매일같이 밤산책을 나가시니 피곤하실 수 밖에요. .. 그럼 여인 혼자 밤길을 나서는데 혼자 보낼 줄 알았습니까? ..그 길이 생각보다 안전한 게 아니라…됐습니다. 북부의 밤 중에는 안전한 길이란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운이 좋으셨던 게 아니라..하..”
남부제독
“저도 처음에 지도 읽는 법을 배울 때 어찌나 눈이 피곤하던지. 그래도 한 번 시작했으니 제대로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배를 몰고 싶다 하셨으니 당연히 지도를 먼저 볼 수 있어야지요.”
황태자
“황궁의 도서관이 워낙 넓으니. 나 역시 어렸을 적부터 여길 드나들어도 이 많은 책들 중 절반도 읽지 못 했소. 앞으로 그대의 남은 생 동안 이곳을 편안히 드나들게 된다면 좋을텐데.”
황국재상
“피곤하면 피곤한거지 여기까지 와서 칭얼댈 건 뭡니까. 이 따분한 집무실이 뭐가 편하다고. ..혹시라도 태자전하께는 그런 말은 삼가세요. 황궁에서 이곳이 가장 편하다는 얘길 전하께서 들으시면 무척 서운해 하실 겁니다. ..귀찮다는 얘긴 아닙니다.”
중앙귀족
“고양이도 아니고 벽난로 앞에서 꾸벅꾸벅 졸기는. 피곤하면 한숨 자.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줄게. ..무슨 겁이 그리 많아. 그래, 깨어날 때까지 있어줄게. 안심하고 자. 너도 참 속도 편하다. 잠든 새에 내가 어찌할 줄 알고.”
서부상단주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는데 안 피곤할 수가 있나. 그러게 한곳에 가만히 정착을 해야 피곤할 일도 없지요. ..뭘 또 나를 걸고 넘어지십니까. 나야 내가 정착할 사람이 당최 한자리에 머물 생각을 하지 않아 그런 겁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워낙 여자들이 날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아서.”
마법사
“그래, 실컷 놀았어? 아주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더만. 됐습니다, 나는 눈 쌓였다고 뛰어다닐 나이는 한참 지나서. 이만 들어가서 차나 마실까. 내일도? 쯧, 마법사를 이리 부려먹는 토끼라니. ..방 안에 내리면 뭐하게. 당연히 안 되지, 이 아가씨야. 안돼. 감기걸려. 눈은 밖에서만. 끝.”
마왕
“이곳은 본디 인간이 머물기 좋은 곳이 아니니 금방 기운이 빠질 수밖에. ..그대가 이곳에 편안히 머물 수 있게 해줄 순 있소. 다만 그리하면 그대는 영영 여기에 묶여있어야 하지. 이 사실을 비밀로 할 수도 있었지만, 그대 영혼은 자유로울 때 더욱 빛나지 않소.”
리처드 매든 매드니너붕붕
찰리 허냄 훈남너붕붕
가렛 헤드룬드 가렛너붕붕
잭 로우든 로우든너붕붕
조지 맥카이 맥카이너붕붕
티모시 샬라메 티모시너붕붕
브래들리 쿠퍼 뿌꾸너붕붕
벤 반스 벤반스너붕붕
매튜 구드 매튜좋은너붕붕
담편 > 로판au 교주너붕붕으로 술에 취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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