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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9:21
왕감자교주별 너붕과의 연애 스타일
https://hygall.com/221981567
왕감자교주별 너붕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https://hygall.com/222032323
왕감자교주별 너붕붕과 함께하는 여가 생활
https://hygall.com/222089710
왕감자교주별 신경 쓰이는 너붕의 습관
https://hygall.com/222112934
왕감자교주별 너붕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https://hygall.com/222145375
왕감자교주별 흔한 아침 풍경
https://hygall.com/222260223
왕감자교주별 너붕이 위험에 빠졌을 때
https://hygall.com/222319082
키아누존윅너붕붕
존윅은 너붕한테 총, 칼 같은 호신기구(로 포장한 무기)를 선물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감성적이라 너붕한테 일기장 선물할 것 같다. 그것도 자기가 일 년동안 빽빽하게 쓴 일기장. 하루에 한 장씩 읽으라며 내미는데 너붕이 "우와, 나 이거 오늘 밤에 끝까지 다 읽을 것 같은데!" 하면 시뻘개진 귀 못 숨기고 헛기침이나 하고 있을 것 같다. 고맙다며 너붕이 존 볼에 쪽 소리나게 뽀뽀해 주는데 너붕 샴푸 냄새랑 체취, 촉촉한 입술에 아무렇지 않은 척 몸에 힘 빡 주다가 쥐고 있던 잔 깨뜨릴 듯 (너붕: 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어요...?)
철옹너붕붕
철옹은 너붕한테 선물보단 너붕이 힘들어할 때 와인 제안할 것 같다. 너붕이 가끔 창밖 바라보며 한숨 쉬고 있거나 유난히 지쳐 보일 때 살금살금 옆으로 와서 "자네 오늘 시간 있으면 저녁에 와인이나 한 잔 하지." 한마디 하고 슥 지나갈 듯. 너붕 그 말 듣고 얼굴에 화색이 도는데 무심하게 자료 읽는 척 흘긋 너붕 보고 피식 웃을 것 같다. 대충 마무리하고 같이 주차장 가서 철옹 차 얻어 타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져라. "앗, 비 오네요. 우산 없는데..." 너붕이 울상 지으면 철옹이 "내가 데려다 주면 되지." 하고 건조하게 대답할 듯. 결국 와인바에 가도 철옹은 운전대 잡아야 한다며 커피 한 잔 시키고 너붕만 잔뜩 취해서 집 주소도 못 부를 정도로 인사불성 되겠지. 그럼 철옹이 한숨 한 번 쉬고는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침대에 뉘일 듯. 얼굴은 술 때문에 잔뜩 빨개져서 색색거리고 있으면 철옹이 한참 바라보다가 고개 절레절레 하고 본인은 소파에서 큰 키 잔뜩 구기고 잠들겠지
하경위너붕붕
"와, 이게 뭐예요?"
"어...... 매일 물 줘야 하는데, 그때마다 제 생각도 해줬으면 해서."
점심 시간에 매일 찾아오는 하경위가 손에 화분 하나 들고 브런치 포장하러 찾아왔으면 좋겠다. 너붕은 자기 주려고 가져왔는지도 모르고 "예쁜 화분이네요!" 하는데 하경위가 카운터 옆에 올려놓을 듯. 그러면서 물 줄 때마다 자기 생각 해달라고 머뭇거리면서 말 꺼내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너붕이 잠시 심장 부여잡겠지. 하경위는 자기처럼 너붕 심장도 안 좋은 줄 알고 약 탁탁 털어서 너붕 손에 얹어 주는데 서로 읭? 했으면 좋겠다. 저... 저는 심장 괜찮아요. 하면 하경위 머쓱해서 아... 하고 다시 집어넣겠지. "경위님 생각날 때마다 물 주면 얘 썩어서 안 돼요." 하고 은근 애정 표현 해주면 하경위 귀까지 잔뜩 빨개져서 포장된 브런치 가지고 급하게 나갈 것 같다
브롤린너붕붕
"공주야!!!!!!!!!!!!!!!!!!"
"아조씨!!!!!!!!!!!!!!!!!!!!!!!!!!!!!!!!!!"
브롤린은 매일 너붕이랑 데이트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너붕한테 선물 공세했으면 좋겠다. 목걸이, 차키, 부동산, 반지 등등 안 받아본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 이번엔 어나더클래스로 허니 얼굴 대문짝만하게 박힌 광고판 선물해라. 야경 보러 가자며 소박하게 차 끌고 높은 다리로 가는데 건너편에 자기 얼굴 박혀 있는 대형 광고판이 보여서 "아조씨! 저거 내 얼굴 아니야?" 이러면 브사장님 엄청 자랑스럽게 마음에 드냐고 묻겠지. 너붕이 어머엄머어머어머머 하면서 브롤린 가슴팍 뚜까 패다가 엄청 마음에 들어!!!!!!! 하고 폭 안겼으면 좋겠다. "이거 연예인도 평생에 한 번 오를까 말까 하는 거 아니야?" 하면 브사장님이 "허니는 내 연예인이라 일 년 내내 저기 있을 거야." 하고 버터눈깔로 허니 구워삶을 듯.
에이단너붕붕
"허니, 가는 길에 뭐 사갈까?"
"본부장님은 돈이 남아 돌아? 또 이상한 꽃 사오면 진짜 죽어."
혐성 발산하는 너붕이랑 짧게 통화하는데 그마저도 귀여워 죽는 에이단이겠지. 꽃 사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너붕인데 그래도 뭐라도 안겨주고 싶은 마음에 너붕 키만한 곰인형 업고 왔으면 좋겠다. 너붕이 곰인형 보고 기가 차서 에이단한테 왕왕거리면 헤실헤실 웃으면서 너붕 혐성 다 받아주겠지. 나중에 너붕 집에 찾아갔는데 너붕 침실에 너붕 티셔츠 입고 예쁘게 앉아 있는 곰돌이 보면서 새삼 뿌듯함 느끼는 에이단임.
에이단너붕붕 브롤린너붕붕 키아누너붕붕 존윅너붕붕 하경위너붕붕 테넌너붕붕 철옹너붕붕 왕감자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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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감자교주별 너붕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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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감자교주별 흔한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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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감자교주별 너붕이 위험에 빠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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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은 너붕한테 총, 칼 같은 호신기구(로 포장한 무기)를 선물할 것 같지만 의외로 순수하고 감성적이라 너붕한테 일기장 선물할 것 같다. 그것도 자기가 일 년동안 빽빽하게 쓴 일기장. 하루에 한 장씩 읽으라며 내미는데 너붕이 "우와, 나 이거 오늘 밤에 끝까지 다 읽을 것 같은데!" 하면 시뻘개진 귀 못 숨기고 헛기침이나 하고 있을 것 같다. 고맙다며 너붕이 존 볼에 쪽 소리나게 뽀뽀해 주는데 너붕 샴푸 냄새랑 체취, 촉촉한 입술에 아무렇지 않은 척 몸에 힘 빡 주다가 쥐고 있던 잔 깨뜨릴 듯 (너붕: 존...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어요...?)
철옹너붕붕
철옹은 너붕한테 선물보단 너붕이 힘들어할 때 와인 제안할 것 같다. 너붕이 가끔 창밖 바라보며 한숨 쉬고 있거나 유난히 지쳐 보일 때 살금살금 옆으로 와서 "자네 오늘 시간 있으면 저녁에 와인이나 한 잔 하지." 한마디 하고 슥 지나갈 듯. 너붕 그 말 듣고 얼굴에 화색이 도는데 무심하게 자료 읽는 척 흘긋 너붕 보고 피식 웃을 것 같다. 대충 마무리하고 같이 주차장 가서 철옹 차 얻어 타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져라. "앗, 비 오네요. 우산 없는데..." 너붕이 울상 지으면 철옹이 "내가 데려다 주면 되지." 하고 건조하게 대답할 듯. 결국 와인바에 가도 철옹은 운전대 잡아야 한다며 커피 한 잔 시키고 너붕만 잔뜩 취해서 집 주소도 못 부를 정도로 인사불성 되겠지. 그럼 철옹이 한숨 한 번 쉬고는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침대에 뉘일 듯. 얼굴은 술 때문에 잔뜩 빨개져서 색색거리고 있으면 철옹이 한참 바라보다가 고개 절레절레 하고 본인은 소파에서 큰 키 잔뜩 구기고 잠들겠지
하경위너붕붕
"와, 이게 뭐예요?"
"어...... 매일 물 줘야 하는데, 그때마다 제 생각도 해줬으면 해서."
점심 시간에 매일 찾아오는 하경위가 손에 화분 하나 들고 브런치 포장하러 찾아왔으면 좋겠다. 너붕은 자기 주려고 가져왔는지도 모르고 "예쁜 화분이네요!" 하는데 하경위가 카운터 옆에 올려놓을 듯. 그러면서 물 줄 때마다 자기 생각 해달라고 머뭇거리면서 말 꺼내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너붕이 잠시 심장 부여잡겠지. 하경위는 자기처럼 너붕 심장도 안 좋은 줄 알고 약 탁탁 털어서 너붕 손에 얹어 주는데 서로 읭? 했으면 좋겠다. 저... 저는 심장 괜찮아요. 하면 하경위 머쓱해서 아... 하고 다시 집어넣겠지. "경위님 생각날 때마다 물 주면 얘 썩어서 안 돼요." 하고 은근 애정 표현 해주면 하경위 귀까지 잔뜩 빨개져서 포장된 브런치 가지고 급하게 나갈 것 같다
브롤린너붕붕
"공주야!!!!!!!!!!!!!!!!!!"
"아조씨!!!!!!!!!!!!!!!!!!!!!!!!!!!!!!!!!!"
브롤린은 매일 너붕이랑 데이트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너붕한테 선물 공세했으면 좋겠다. 목걸이, 차키, 부동산, 반지 등등 안 받아본 선물이 없을 것 같은데 이번엔 어나더클래스로 허니 얼굴 대문짝만하게 박힌 광고판 선물해라. 야경 보러 가자며 소박하게 차 끌고 높은 다리로 가는데 건너편에 자기 얼굴 박혀 있는 대형 광고판이 보여서 "아조씨! 저거 내 얼굴 아니야?" 이러면 브사장님 엄청 자랑스럽게 마음에 드냐고 묻겠지. 너붕이 어머엄머어머어머머 하면서 브롤린 가슴팍 뚜까 패다가 엄청 마음에 들어!!!!!!! 하고 폭 안겼으면 좋겠다. "이거 연예인도 평생에 한 번 오를까 말까 하는 거 아니야?" 하면 브사장님이 "허니는 내 연예인이라 일 년 내내 저기 있을 거야." 하고 버터눈깔로 허니 구워삶을 듯.
에이단너붕붕
"허니, 가는 길에 뭐 사갈까?"
"본부장님은 돈이 남아 돌아? 또 이상한 꽃 사오면 진짜 죽어."
혐성 발산하는 너붕이랑 짧게 통화하는데 그마저도 귀여워 죽는 에이단이겠지. 꽃 사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너붕인데 그래도 뭐라도 안겨주고 싶은 마음에 너붕 키만한 곰인형 업고 왔으면 좋겠다. 너붕이 곰인형 보고 기가 차서 에이단한테 왕왕거리면 헤실헤실 웃으면서 너붕 혐성 다 받아주겠지. 나중에 너붕 집에 찾아갔는데 너붕 침실에 너붕 티셔츠 입고 예쁘게 앉아 있는 곰돌이 보면서 새삼 뿌듯함 느끼는 에이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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