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슼 / 슬리데린

“야.. 다른 애도 아니고 나한테 훔쳤냐고 물어보는 건 네가 생각해도 좀 아니지 않냐? 나도 목숨 귀한 줄은 알아.”














 

티모시 / 슬리데린
 

“많이 곤란하겠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네. 같이 찾아보기는 해보자.”













 

칼럼 / 그리핀도르
 

“그런 걸 훔쳐가는 놈이 있어? 별 또라이들을 다 보겠네.”















 

토모 / 후플푸프
 

“근데 허니, 솔직히…누가 감히 네 걸 훔쳐갈까 싶긴 해..”

틴민 / 후플푸프 반장
 

“어..음..네가 허니구나. 반가워, 허니. 어, 어, 그래..그걸 잃어버렸구나. 초면부터 이렇게 허물없는 얘기를 나누게 돼서..음..뭐라고 해야 할지.. 나를 편하게 생각한 거라면 고마워. 잃어버린 물건은 꼭 찾길 바래 ㅎㅎ…그리고 괜찮다면 앞으로 이런 얘기는..좀 삼가줬으면 좋겠어. 다른 대화거리도 많잖아.^^”














 

딜런 / 그리핀도르
 

“오, 허니 비 물건을? 다른 것도 아니고 그런 걸 훔쳐가려면 목숨 걸고 해야 할 텐데?”














 

맥카이 / 슬리데린
 

“........내가 그걸 훔쳐서 뭐하겠니.. 인간적으로 이 머글아.."

"느낌이 오는데 아무래도 너인듯." (다른 애들한테는 잃어버렸다고 하고 얘한테는 내놓으라고 하기)

"........아니라니까......"














 

마법약 교수
 

“혹시라도 그것 때문에 곤란한 상황이라면 약을 지어줄테니 언제든 말해도 돼. 장기복용은 안되지만 며칠 정도는 괜찮아.”














 

파이브 / 슬리데린 반장
 

“내가 그걸 가져다 뭘 할까, 응? 하나씩 가져다가 슬리데린 애새끼들이 한심한 짓거리 할 때마다 눈구멍에 하나씩 쑤셔주리?”














 

로우든 / 래번클로 반장
 

“그냥 하나 다시 사면 안 되는 거야? 여자친구들끼리 서로 빌리기도 한다던데.”
 

“나한텐 그게 맞거든. 딱 넣었을 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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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물건

탐폰
 

마법사 세계에서도 쓰는 걸로 쳐주셈

어찌저찌 찾았는데 여자 숙소에 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