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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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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런 종류의 사진을 주유가 찾아냈으면 좋겠다
친화이 혹은 션이가 스무살 초반에 모델 일 한건데 처음엔 화화 사장님 놀리려고 신나서 가져왔음 근데 이게 사장님인지 심선생님인지 모르잖음ㅋㅋㅋ 그래서 누가 한거지 하고 가지고만 있었음
정황상 자기 얼굴 찍어서 팔 성격은 화화가 분명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심선생님 저 진지한 성격에 자본을 향한 미소를 지으면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도 좀 웃긴거임
션이는 주유가 신나서 인터넷이나 정보 보안 얘기 떠들면 들어주긴 하는데 동공이 희뿌옇게 보이는거 다 티남 다른 생각하는 것도 알고 있음
회사 살린다고 화화 바쁘게 일하면 션이가 가끔 직원들 식사 챙겨주러도 오고 화화 안 씻었는지 잔소리하러도 옴
당림이랑 딩이모, 주유까지 철야와 IT 직원들의 습성에 익숙해져서 뭐라고 안한단 말임 지바오도 아무말 안해서 과거가 얼마나 더럽길래 저 더러운 꼴을 보고도 흐뭇하게 웃고 있는지 궁금했음
가끔 찾아와서 깨끗한 옷 가져왔다고, 회사 세면대에서라도 씻으라고 가끔 물을 확 뿌릴때도 있음
화화가 아무리 그래도 물을 뿌리냐!!
그러면
시체 썩는 냄새나.
하는 거임. 결국 화화 씻고 옴
당림은 뒤에서 아앗 심선생님 말넘심.. 하면서도 동조하고 있겠지
샤오화 감기 든다고 지바오가 안고 있는데 그거 꼴 보기 싫어서 흰눈 뜨고 있는 거 주유 밖에 없을 듯
아무튼 문제의 사진을 접한 팀장님도 궁금함
이 간드러지는 미소를 지은 사람이 과연 션이나 친화이냐..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까
션이면 저거 복사해서 지갑에 넣어놔야함 글고 긴가민가 하니까 아 꼴려도 되나..? 이상황인거지 지바오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음
근데 지바오는 막 화화였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안하는게 화화 낯짝 두꺼워서 해달라고 하면 해줌 저렇게 웃어보라고 하면 해줄거고 애교도 많으니까. 영업일 하다보니 능글능글하게 반은 플러팅할 때도 있지만 지바오는 그냥 귀엽게 봄
애초에 자기랑 했을 때 처음이었으니까 행동만 저렇게 하는 거 뿐인 거 알아서 딱히 걱정이 안 되는 거
두청이 이게 안 됨
션이 과거에 자기 얼굴 잘난 거 너무 잘 알았고 과거 지사도 좀 복잡했고.. 두청 이거에 대해서 예술가들의 뭐 그런거야? 했다가 리한한테 한소리 들었음 팀장님 그거 너무 촌스러운 발언인데요 하면서 경멸적인 시선을 했었지
지금도 수사하면서 미인계 쓸때마다 떫지.. 자기한텐 저렇게 살랑거리지 않음. 그나마 지금 만나는 사이 되고 나서는 좀 수줍은 얼굴도 보이고 그런 귀여운 건 있지만 아무튼 두청에게는 좀 중요한 문제였음
주유가 계속 이거 사장님이에요? 샤오화화 이거 사장님 맞죠? 돈 벌려고 와 이렇게 와
사장님 이거 봐봐요 하고 졸졸 따라다니는데 화화가 계속 그러게 누굴까 하 잘생겼긴 해 그지? 하고 씩 웃음
이만큼 생겨야 돈도 받는거야 임마 하고 아저씨처럼 머리 싹 쓸어올리는데 지바오는 귀엽다고 낄낄 웃고 있고 나머지는 크게 상관 안 함. 주유는 이러니까 누군지 모르겠어서 갑갑한데 그 반응보고 두청은 션이구만 하고 눈 반짝 빛남
주유는 아직 모르지만 저 사진은 이제 두청의 차지가 될 거고 남들은 함부로 볼수 없게 될거임
화화도 예쁘긴 했는데 공대생이라 쩔어서 저런 거 할 몰골이었던 적이 없었음
션이는 그게 부끄럽진 않았는데 지금 두청 반응 때문에 말 못하고 있었겠지. 저 사진도 그때 사귀던 사람이랑 연결된거라 부탁조로 말하길래 한건데.. 두청 은근히 질투도 많고 집요해서 분명히 물어볼거고 션이는 곱게 자고 싶음
지바오가 이러고 장난치면 화화 숨넘어가게 웃을거 같음
암튼 지바오는 화화 만나고 늘 승리자임
션이랑 두청이랑 은근히 눈치싸움 하는 동안 화화가 목마르다고 하니까 괜히 아 물까지 떠다 바치라는 건 너무 하지~ 이러는거. (수천번 떠다바침) 화화 쪽으로 가서 자기 허리에 다리 감게하고 안아들더니 정수기 쪽으로 가서 한손으로 컵에 물 받아서 줌
다람쥐처럼 물 마시는 거 귀엽다고 어쩔 줄을 몰라함 샤오화 귀여워서 돌아버릴 거 같다고 쓸데없이 그렇게 힘쓰고 있는거임
지바오가 화화 조심조심 대하는 이유가 그거임 원래 사람을 개많이 해쳐본 지바오라 여차하면 화화 다칠까봐 엄한데다 힘쓰면서 힘 빼고 있음.
주유는 또 토할 거 같다고 하고 딩이모랑 당림은 안보면 되잖아 왜그렇게 쳐다보고 있어 그러니까 하고 늘 정곡을 찔러줌
션이=심익=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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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런 종류의 사진을 주유가 찾아냈으면 좋겠다
친화이 혹은 션이가 스무살 초반에 모델 일 한건데 처음엔 화화 사장님 놀리려고 신나서 가져왔음 근데 이게 사장님인지 심선생님인지 모르잖음ㅋㅋㅋ 그래서 누가 한거지 하고 가지고만 있었음
정황상 자기 얼굴 찍어서 팔 성격은 화화가 분명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심선생님 저 진지한 성격에 자본을 향한 미소를 지으면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도 좀 웃긴거임
션이는 주유가 신나서 인터넷이나 정보 보안 얘기 떠들면 들어주긴 하는데 동공이 희뿌옇게 보이는거 다 티남 다른 생각하는 것도 알고 있음
회사 살린다고 화화 바쁘게 일하면 션이가 가끔 직원들 식사 챙겨주러도 오고 화화 안 씻었는지 잔소리하러도 옴
당림이랑 딩이모, 주유까지 철야와 IT 직원들의 습성에 익숙해져서 뭐라고 안한단 말임 지바오도 아무말 안해서 과거가 얼마나 더럽길래 저 더러운 꼴을 보고도 흐뭇하게 웃고 있는지 궁금했음
가끔 찾아와서 깨끗한 옷 가져왔다고, 회사 세면대에서라도 씻으라고 가끔 물을 확 뿌릴때도 있음
화화가 아무리 그래도 물을 뿌리냐!!
그러면
시체 썩는 냄새나.
하는 거임. 결국 화화 씻고 옴
당림은 뒤에서 아앗 심선생님 말넘심.. 하면서도 동조하고 있겠지
샤오화 감기 든다고 지바오가 안고 있는데 그거 꼴 보기 싫어서 흰눈 뜨고 있는 거 주유 밖에 없을 듯
아무튼 문제의 사진을 접한 팀장님도 궁금함
이 간드러지는 미소를 지은 사람이 과연 션이나 친화이냐..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까
션이면 저거 복사해서 지갑에 넣어놔야함 글고 긴가민가 하니까 아 꼴려도 되나..? 이상황인거지 지바오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음
근데 지바오는 막 화화였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안하는게 화화 낯짝 두꺼워서 해달라고 하면 해줌 저렇게 웃어보라고 하면 해줄거고 애교도 많으니까. 영업일 하다보니 능글능글하게 반은 플러팅할 때도 있지만 지바오는 그냥 귀엽게 봄
애초에 자기랑 했을 때 처음이었으니까 행동만 저렇게 하는 거 뿐인 거 알아서 딱히 걱정이 안 되는 거
두청이 이게 안 됨
션이 과거에 자기 얼굴 잘난 거 너무 잘 알았고 과거 지사도 좀 복잡했고.. 두청 이거에 대해서 예술가들의 뭐 그런거야? 했다가 리한한테 한소리 들었음 팀장님 그거 너무 촌스러운 발언인데요 하면서 경멸적인 시선을 했었지
지금도 수사하면서 미인계 쓸때마다 떫지.. 자기한텐 저렇게 살랑거리지 않음. 그나마 지금 만나는 사이 되고 나서는 좀 수줍은 얼굴도 보이고 그런 귀여운 건 있지만 아무튼 두청에게는 좀 중요한 문제였음
주유가 계속 이거 사장님이에요? 샤오화화 이거 사장님 맞죠? 돈 벌려고 와 이렇게 와
사장님 이거 봐봐요 하고 졸졸 따라다니는데 화화가 계속 그러게 누굴까 하 잘생겼긴 해 그지? 하고 씩 웃음
이만큼 생겨야 돈도 받는거야 임마 하고 아저씨처럼 머리 싹 쓸어올리는데 지바오는 귀엽다고 낄낄 웃고 있고 나머지는 크게 상관 안 함. 주유는 이러니까 누군지 모르겠어서 갑갑한데 그 반응보고 두청은 션이구만 하고 눈 반짝 빛남
주유는 아직 모르지만 저 사진은 이제 두청의 차지가 될 거고 남들은 함부로 볼수 없게 될거임
화화도 예쁘긴 했는데 공대생이라 쩔어서 저런 거 할 몰골이었던 적이 없었음
션이는 그게 부끄럽진 않았는데 지금 두청 반응 때문에 말 못하고 있었겠지. 저 사진도 그때 사귀던 사람이랑 연결된거라 부탁조로 말하길래 한건데.. 두청 은근히 질투도 많고 집요해서 분명히 물어볼거고 션이는 곱게 자고 싶음
지바오가 이러고 장난치면 화화 숨넘어가게 웃을거 같음
암튼 지바오는 화화 만나고 늘 승리자임
션이랑 두청이랑 은근히 눈치싸움 하는 동안 화화가 목마르다고 하니까 괜히 아 물까지 떠다 바치라는 건 너무 하지~ 이러는거. (수천번 떠다바침) 화화 쪽으로 가서 자기 허리에 다리 감게하고 안아들더니 정수기 쪽으로 가서 한손으로 컵에 물 받아서 줌
다람쥐처럼 물 마시는 거 귀엽다고 어쩔 줄을 몰라함 샤오화 귀여워서 돌아버릴 거 같다고 쓸데없이 그렇게 힘쓰고 있는거임
지바오가 화화 조심조심 대하는 이유가 그거임 원래 사람을 개많이 해쳐본 지바오라 여차하면 화화 다칠까봐 엄한데다 힘쓰면서 힘 빼고 있음.
주유는 또 토할 거 같다고 하고 딩이모랑 당림은 안보면 되잖아 왜그렇게 쳐다보고 있어 그러니까 하고 늘 정곡을 찔러줌
션이=심익=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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