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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21:39
빻음) 위무선이 변태에게 거둬져 길러지면 좋겠다. 1 2 3 4
빻음) 학대받는 위무선에게 강징이 자꾸 찾아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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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2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3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4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5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6
강징무선으로 학대받던 위무선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7
"......."
위무선은 제 비워진 밥 그릇에 잠시 시선을 주다가 강징을 뚫어져라 바라봤어.
"........"
강징은 그런 위무선을 애써 무시하며 딴청을 부렸지.
"......."
"......."
최선을 다해 모르는 척했어.
"...밥...다 먹었는데..."
위무선은 한참 강징을 바라보다 겨우겨우 입을 떼어 말했어.
"그래서?"
강징은 그런 위무선의 모습이 기뻤지만 일부러 표정을 굳히며 물었어.
"...다...다 먹으면 접문...아!"
위무선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강징은 위무선의 입술에 입을 맞췄어.
가벼운 입맞춤이 끝나고 위무선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한 동안 제 입술을 쓸어만졌지.
"...그래, 밥을 다 먹으면 접문을 해주기로 했지."
밥 다 먹으면 접문해주고, 목욕 때 얌전 하면 접문해주고 (얌전하지 않을 때가 없음), 잠 잘 자면 잘잔다고 접문해주고, 간식 잘 먹으면 접문해주고, 물 잘 마시면 물도 잘 마신다고 접문해주고, 못하면 못한다고 다그치지 않고 밥 다 못 먹으면 그러면 안 된다고 접문해주고, 잠 잘 못 자면 잘자라고 접문해주는게 습관처럼 굳어져서.
오랜만에 밥 다 먹었는데 강징이 장난삼아 뜸들이면서 입 안맞춰주니까. 결국 뭔가 어색한 걸 느껴서 강징 빤히 바라보면서 접문해주길 기다리는 위무선 보고싶다.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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