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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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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2탄
무서운듯 무섭지 않은 이야기
1.
고급식 붕붕이는 한창 시험준비로 일주일을 제대로 휴식하지 못했음
겨우 할당량을 끝낸 붕붕이는 침대에 몸을 뉘였고 곤히 잠드는 줄만 알았다...
-(어...몸이 안 움직이는데....이게 가위눌리는건가...? 으....)
[키키키이ㅣㅇ키키키키킼키킼킼ㅋ킼킼ㅋ키키키]
-(허미 쉬벌 이게 뭔 소리래ㄷㄷㄷㄷ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깔까가가카카킼키키키이잌히히ㅣ키킼니ㅣ히히히ㅣㅎㅎㅎ힣]
-(아 진짜 나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이렇게 가까이서 들린담...어디서 이렇게 웃는거야?ㅠㅠㅠㅠㅠ)
[키이ㅣㅣ히히히히킼이ㅏㅇ아하ㅏ카ㅏ캌카아ㅏ하라ㅏ라라랄ㄹ하하핳ㅎㅎㅎㅎ](무서워서 쿠키몬스터로 대체)
붕붕이가 눈을 뜨자 침대 끄트머리에 앉은 시퍼런 아이가 붕붕이를 보면서 미친듯이 웃고있었음
-!!!!!!(아씨....괜히 봤어....ㅠㅠㅠㅠㅠㅠ아 눈 마주친거같은데....움직여라 움직여...아니 니가 움직이진 말고요ㅠㅠㅠ)
[깔깔깔랄하하핳ㅎㅎㅎ키키히히히히ㅣ키키ㅣ키ㅣ키ㅣㅋㅋㅋ키ㅣㅎ힣]
그러다 붕붕이는 입이 조금씩 풀리는 것이 느껴졌고 앞서 말했든 매우 피곤한 상황이라 웃음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3분 뒤~
[키키키ㅣㅣㅋㅋ키키ㅣㅣ킿힣ㅎㅎ...]
-야!!!!!!작작 쳐웃어야지!!!!!이 쓱을노무 시끼 꺼져!!!안 꺼져?!!!너 거기 기다려 나 가위 다 풀리면 너 뚜까패러간다!!!!야!!!!!
귀신:...아...ㅈㅅ....(스르륵)
붕붕이는 울분에 차서 잠을 충분히 못 잤고 시험은 망쳤다....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귀신놈 잡겠다고 망치를 베개 밑에 두고 잤으며 그놈은 붕붕이에게 절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가끔씩 알빌조 방에도 출몰했지만 총과 무서운 와꾸때문에 그 지역을 떴다고한다.....
2.
늦은 밤 붕붕이는 폰으로 쿵철병철 괴담을 읽었더랬다 다 읽어갈 즈음 타이밍좋게 누군가 붕붕이의 방을 노크하는게 아닌가
-(뭐..뭐야....설마 귀신...?...덜덜)
-허니 나 빌인데 잠깐 문 열어봐
-빌....?(이미 벌컥 열고 들어왔을 애가 왜 노크를 하지...?)빌..맞아?
-맞는데? 허니? 빨리 문 열어봐 얼른
-맞으면 맞다는 증거 내놔ㄷㄷㄷ
-아 진짜...어제 내 노트북 빌려가신 허니비씨? 오늘 아침에 찾으러와서 멋대로 들이닥쳤다가 님 속옷바람인거 봐서 쳐맞고 쫓겨난 빌 스카스가드 맞겨든요?
-아...;;쏘리......자 노트북...
-그래 땡큐 근데 허니 이모랑 삼촌 방에 불켜져있고 시끌시끌하던데 언제 오셨어? 인사나 드리고 갈까
-뭐...? 울 엄빠 어제 출장갔는데......?
붕붕이는 한동안 슼가에 가서 잤다고한다
슼국너붕붕 슼가너붕붕 알슼너붕붕 조엘너붕붕 빌슼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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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듯 무섭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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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식 붕붕이는 한창 시험준비로 일주일을 제대로 휴식하지 못했음
겨우 할당량을 끝낸 붕붕이는 침대에 몸을 뉘였고 곤히 잠드는 줄만 알았다...
-(어...몸이 안 움직이는데....이게 가위눌리는건가...? 으....)
[키키키이ㅣㅇ키키키키킼키킼킼ㅋ킼킼ㅋ키키키]
-(허미 쉬벌 이게 뭔 소리래ㄷㄷㄷㄷ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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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왜이렇게 가까이서 들린담...어디서 이렇게 웃는거야?ㅠㅠㅠㅠㅠ)
[키이ㅣㅣ히히히히킼이ㅏㅇ아하ㅏ카ㅏ캌카아ㅏ하라ㅏ라라랄ㄹ하하핳ㅎㅎㅎㅎ](무서워서 쿠키몬스터로 대체)
붕붕이가 눈을 뜨자 침대 끄트머리에 앉은 시퍼런 아이가 붕붕이를 보면서 미친듯이 웃고있었음
-!!!!!!(아씨....괜히 봤어....ㅠㅠㅠㅠㅠㅠ아 눈 마주친거같은데....움직여라 움직여...아니 니가 움직이진 말고요ㅠㅠㅠ)
[깔깔깔랄하하핳ㅎㅎㅎ키키히히히히ㅣ키키ㅣ키ㅣ키ㅣㅋㅋㅋ키ㅣㅎ힣]
그러다 붕붕이는 입이 조금씩 풀리는 것이 느껴졌고 앞서 말했든 매우 피곤한 상황이라 웃음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했다.
~3분 뒤~
[키키키ㅣㅣㅋㅋ키키ㅣㅣ킿힣ㅎㅎ...]
-야!!!!!!작작 쳐웃어야지!!!!!이 쓱을노무 시끼 꺼져!!!안 꺼져?!!!너 거기 기다려 나 가위 다 풀리면 너 뚜까패러간다!!!!야!!!!!
귀신:...아...ㅈㅅ....(스르륵)
붕붕이는 울분에 차서 잠을 충분히 못 잤고 시험은 망쳤다....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귀신놈 잡겠다고 망치를 베개 밑에 두고 잤으며 그놈은 붕붕이에게 절대로 나타나지 않았다 가끔씩 알빌조 방에도 출몰했지만 총과 무서운 와꾸때문에 그 지역을 떴다고한다.....
2.
늦은 밤 붕붕이는 폰으로 쿵철병철 괴담을 읽었더랬다 다 읽어갈 즈음 타이밍좋게 누군가 붕붕이의 방을 노크하는게 아닌가
-(뭐..뭐야....설마 귀신...?...덜덜)
-허니 나 빌인데 잠깐 문 열어봐
-빌....?(이미 벌컥 열고 들어왔을 애가 왜 노크를 하지...?)빌..맞아?
-맞는데? 허니? 빨리 문 열어봐 얼른
-맞으면 맞다는 증거 내놔ㄷㄷㄷ
-아 진짜...어제 내 노트북 빌려가신 허니비씨? 오늘 아침에 찾으러와서 멋대로 들이닥쳤다가 님 속옷바람인거 봐서 쳐맞고 쫓겨난 빌 스카스가드 맞겨든요?
-아...;;쏘리......자 노트북...
-그래 땡큐 근데 허니 이모랑 삼촌 방에 불켜져있고 시끌시끌하던데 언제 오셨어? 인사나 드리고 갈까
-뭐...? 울 엄빠 어제 출장갔는데......?
붕붕이는 한동안 슼가에 가서 잤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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