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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생활 일주일동안 어느정도 적응도 한 붕붕이
붕붕이를 새라고 무시하던 애샛기들은 붕붕이가 안보이는데서 훈육을 해서 더이상 무시받지 않았음
(맹수수인들은 어릴때부터 제대로 교육해야되서 체벌이 가능하다)

~점심시간~



-어우 여기 학교 잘하네 존맛탱 배부르니까 산책이나 좀 할까...



하이에나수인1:야 늑대새끼가 여기가 어디라고 돌아댕겨 여기 우리가 찜해놓은 곳이거든??
하수2:쪼그만게 지도 늑대라고 눈깔보소 눈 안깔아? 다굴에 장사없는거 모르냐?



-아니 이 새끼들이....야!!!너희 안 꺼져?!!너 이쒝끼들 덜 맞아서 그러지 어?!


하수3:아 미친 저 교생이....튀어!!!




-저노무쉐끼들...한번 맞아가지곤 안되겠구만ㅉ 넌 괜찮니?



-아....네...감사합니다...허니 선생님



-엇 내이름 알고있구나 일단..양호실부터 가도록해 혹시나 뒷일 걱정되면 미술실로 와 알겠지? 난 다시 간다 ㅂㅇ






~하교시간~



-앗싸 퇴근시간 룰루랄라 빨랑 집가서 누워야징 히히



-저...선생님.....



-허미 깜짝이야 너...나 기다리고 있었어? 들어오지 그랬어...으이구 그런데 집엔 안가고 왜..?



-...정문이랑 후문에 아까 걔들이.......



-그노무시끼들 체계적이구만...그래 잘 왔어 나랑 같이 가자



-감사합니다...아 저는 펄롱이라고 해요 선생님











너붕:어 오늘은 조엘이 왔네 마침 잘됐다 조엘!!!!



-허니 이제 나오는거야? 근데 뒤에 붙은 저건...?



-저거라니...내 제자그든?? 오늘 괴롭힘 당하는거 구출해 왔다 이거지 크으 나 멋지지않아? 얘도 오늘 좀 데려다주려고 아 얘도 늑대수인이래



-...안녕하세요



-(눈빛이 존나 불순한데...)그래 일단 타






~펄롱이 내린 후~


-아니 수인차별이 아직 있는게 말이야?! 늑대면 다 나쁘다니?? 그러는 지들은 얍실한 하이에나구만 조엘도 어릴때 그런 적 있었어???



-뭐.....가끔 염소수인들이 떼거지로 와서 괴롭히곤 했지(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 근데 별 신경은 안썼어



-아니 그거 말고 더 적절한 방안이 없어?....흠....아! 내가 특훈이라도 시켜줄까?



-뭐...우리가 널 잘 가르치긴 했지ㅎㅎ근데 암만 어려도 맹수는 맹수니까 단 둘이 있는건 위험해 알겠지?



-헹 뭔일이라도 있을라고? 내가 더 쎄그든??ㅋㅋㅋㅋㅋ그런데 쟤 되게 이쁘장하게 생기지 않았어? 겁나 귀엽다(얼빠)






그날 밤


-허니 나도 봐봐 귀여웠다고



-하암...그거 보여줄라고 이 야밤에 찾아온거야...?....그래 그래 귀여웠네...으이구 귀엽다......







매번 퇴근때마다 딜런이 끈덕지게 따라붙지만 이번엔 당직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허니쌤 너무 보고싶다...킁



슼국너붕붕 슼가너붕붕 알슼너붕붕 조엘너붕붕 빌슼너붕붕 딜런너붕붕 펄롱너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