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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6:18
ㅈㅇ하다가 아저씨한테 걸린 이야기
빻빻ㅈㅇ
이상하게 몸은 더 흥분하는게 보고싶다
옆집 아저씨에게 다 들켜버렸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밥은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뛰어들어와 이불에 콕 박혀버림. 내가 왜 창문을 확인 안 했을까. 요몇달 옆집이 비워져있어서 방심했어. 그럼 내가 오메가인것도 눈치챘을까.. 수치스러움에 눈물까지 퐁퐁 쏟던 밥은 저녁도 안 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림. 그리고 자정이 넘은 한밤중에 눈이 떠지는데 아저씨가 말했던 그 커튼이 여전히 살짝 젖혀진게 눈에 들어올거임. 그리고 창문너머로 아직 불이 켜진 옆집도 보임. 그러니까.. 아저씨 집에서 저 창문을 통해 내 방 침대까지 보인다 이거지... 밥은 다시금 밀려오는 부끄러운 기억에 울상을 짓는데 이상하게도 아까처럼 다 잊고 잠에 들려고 해도 정신이 점점 또렷해지는 기분이었음. 거기다 묘하게 근질거리는 아래때문에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는데 어떻게 해도 묘한 불편감이 사라지지 않음. 그래서 결국 또 자신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말겠지. 이미 살짝 젖어있는 아래에 손바닥을 대고 빙글빙글 문지르다가 손가락 하나를 쑥 넣어봄. 예전엔 이것만 해도 아파서 바로 빼버렸는데 오늘은 꼭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듯이 밥의 기다란 손가락을 한마디나 더 삼킴. 아래가 빠득히 채워지는 것 같으면서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싶은 밥은 손가락을 천천히 휘저으면서 시선은 벌어진 커튼너머 옆집을 향함. 질컥질컥, 조용한 방안에 야한소리가 낮게 울려퍼짐. 평소에 하는 ㅈㅇ보다 훨씬 더 흥분한 밥은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때 밥의 시선에 침대 모서리 기둥이 눈에 들어옴. 기다랗고 굵은 기둥위에 동그란 봉이 창가로 들어온 달빛을 받아 밥을 유혹하고 있었겠지. 밥은 군침을 꿀꺽 삼켰음. 저 곳에 다리를 벌리고 강하게 누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에 사로잡혀서 홀린듯 일어나 천천히 자리를 옮겼음. 그리고 그곳에 제 아래를 가져다대고는 비비기 시작함. 처음에는 너무 아프게 쓸리진 않을까 겁나기도 했는데 기분 좋은 지점을 찾아서 살살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부끄러운것도 있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음. 아까는 침대기둥을 비추던 달빛이 이제 밥의 봉긋한 엉덩이를 둥글게 타고 흘렀음. 지금 여기는 아까보다 더 창가에 가까우니까 만약에 아저씨가 깨어있다면 분명히 보일수 밖에 없는 위험한 위치라는건 밥이 가장 잘 알았음. ..지금쯤 모두가 잠들었을 시간이니까 괜찮을거야.. 스스로를 합리화했지만 쉴새없이 압박하고 조여대는 밥의 아래는 그것이 마치 기둥따위가 아닌 다른 것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었음. 아직 불이 켜진 옆집 그 곳에 서서 자신의 부끄러운 짓을 또 한번 목격하는 아저씨.. 그리고 아저씨같은 멋진 알파가 내 이런 모습을 보고 욕정해준다면.. 음탕한 상상을 하며 아래를 움직이던 밥은 눈앞이 새하얘지는걸 느끼며 지금까지 했던 ㅈㅇ중에 가장 강력한 쾌감과 함께 몸을 고꾸라뜨렸음. 하아, 하.. 침대에 엎어진 채로 밭은 숨을 내쉬다 드디어 무언가 해소된 기분에 스르르 잠드는 밥이었음. 그리고 옆집의 불도 그제야 꺼졌겠지.
행맨밥 파월풀먼
빻빻ㅈㅇ
이상하게 몸은 더 흥분하는게 보고싶다
옆집 아저씨에게 다 들켜버렸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밥은 뒤도 안 돌아보고 방으로 뛰어들어와 이불에 콕 박혀버림. 내가 왜 창문을 확인 안 했을까. 요몇달 옆집이 비워져있어서 방심했어. 그럼 내가 오메가인것도 눈치챘을까.. 수치스러움에 눈물까지 퐁퐁 쏟던 밥은 저녁도 안 먹고 그대로 잠들어버림. 그리고 자정이 넘은 한밤중에 눈이 떠지는데 아저씨가 말했던 그 커튼이 여전히 살짝 젖혀진게 눈에 들어올거임. 그리고 창문너머로 아직 불이 켜진 옆집도 보임. 그러니까.. 아저씨 집에서 저 창문을 통해 내 방 침대까지 보인다 이거지... 밥은 다시금 밀려오는 부끄러운 기억에 울상을 짓는데 이상하게도 아까처럼 다 잊고 잠에 들려고 해도 정신이 점점 또렷해지는 기분이었음. 거기다 묘하게 근질거리는 아래때문에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는데 어떻게 해도 묘한 불편감이 사라지지 않음. 그래서 결국 또 자신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말겠지. 이미 살짝 젖어있는 아래에 손바닥을 대고 빙글빙글 문지르다가 손가락 하나를 쑥 넣어봄. 예전엔 이것만 해도 아파서 바로 빼버렸는데 오늘은 꼭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듯이 밥의 기다란 손가락을 한마디나 더 삼킴. 아래가 빠득히 채워지는 것 같으면서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싶은 밥은 손가락을 천천히 휘저으면서 시선은 벌어진 커튼너머 옆집을 향함. 질컥질컥, 조용한 방안에 야한소리가 낮게 울려퍼짐. 평소에 하는 ㅈㅇ보다 훨씬 더 흥분한 밥은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때 밥의 시선에 침대 모서리 기둥이 눈에 들어옴. 기다랗고 굵은 기둥위에 동그란 봉이 창가로 들어온 달빛을 받아 밥을 유혹하고 있었겠지. 밥은 군침을 꿀꺽 삼켰음. 저 곳에 다리를 벌리고 강하게 누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에 사로잡혀서 홀린듯 일어나 천천히 자리를 옮겼음. 그리고 그곳에 제 아래를 가져다대고는 비비기 시작함. 처음에는 너무 아프게 쓸리진 않을까 겁나기도 했는데 기분 좋은 지점을 찾아서 살살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부끄러운것도 있고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음. 아까는 침대기둥을 비추던 달빛이 이제 밥의 봉긋한 엉덩이를 둥글게 타고 흘렀음. 지금 여기는 아까보다 더 창가에 가까우니까 만약에 아저씨가 깨어있다면 분명히 보일수 밖에 없는 위험한 위치라는건 밥이 가장 잘 알았음. ..지금쯤 모두가 잠들었을 시간이니까 괜찮을거야.. 스스로를 합리화했지만 쉴새없이 압박하고 조여대는 밥의 아래는 그것이 마치 기둥따위가 아닌 다른 것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었음. 아직 불이 켜진 옆집 그 곳에 서서 자신의 부끄러운 짓을 또 한번 목격하는 아저씨.. 그리고 아저씨같은 멋진 알파가 내 이런 모습을 보고 욕정해준다면.. 음탕한 상상을 하며 아래를 움직이던 밥은 눈앞이 새하얘지는걸 느끼며 지금까지 했던 ㅈㅇ중에 가장 강력한 쾌감과 함께 몸을 고꾸라뜨렸음. 하아, 하.. 침대에 엎어진 채로 밭은 숨을 내쉬다 드디어 무언가 해소된 기분에 스르르 잠드는 밥이었음. 그리고 옆집의 불도 그제야 꺼졌겠지.
행맨밥 파월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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