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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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3:47
숲속인데 개깜깜하고 으스스해서 이 캠퍼가 후레쉬로 주변 슥 비추는데도 그닥 멀리까지 안 비쳐졌단말임 근데 갑자기 멀리서 어떤 하이톤 여자목소리가 I see you! ㅇㅈㄹ해서 캠퍼도 지리고 나도 지림 ㅅㅂㅅㅂ 이사람이 존나 놀랫는데 침착한척 어둠에다 대고 아ㅎㅎ 하이~ 이러고선 카메라에 대고 왓더퍽하고 속삭이는데 니맘내맘ㅠ 시벌 귀신보다 더 무서워 뭐하는 미친자였을까
2024.04.20 0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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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존나 놀랬을듯
[Code: 7578]
2024.04.20 0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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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ㄹㅇ 그 캠퍼가 놀래서 후레쉬 껐는데도 I see you 또 이래서 진짜 개무섭더라
[Code: 3a1a]
2024.04.20 0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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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울면서 지렸을듯 거기 갈 생각도 안할테지만
[Code: f603]
2024.04.20 0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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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머냐 같이보자
[Code: 040e]
2024.04.20 04:09
ㅇㅇ
나도궁금
[Code: c162]
2024.04.20 04: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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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려줘
[Code: 959e]
2024.04.20 04: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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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소름
[Code: 4202]
2024.04.20 04: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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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개무서워
[Code: a6aa]
2024.04.20 05: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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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개무섭네
[Code: 0ea1]
2024.04.20 1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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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발 므ㅏ야 존무
[Code: 9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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