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91450
view 2916
2024.04.20 03:47
숲속인데 개깜깜하고 으스스해서 이 캠퍼가 후레쉬로 주변 슥 비추는데도 그닥 멀리까지 안 비쳐졌단말임 근데 갑자기 멀리서 어떤 하이톤 여자목소리가 I see you! ㅇㅈㄹ해서 캠퍼도 지리고 나도 지림 ㅅㅂㅅㅂ 이사람이 존나 놀랫는데 침착한척 어둠에다 대고 아ㅎㅎ 하이~ 이러고선 카메라에 대고 왓더퍽하고 속삭이는데 니맘내맘ㅠ 시벌 귀신보다 더 무서워 뭐하는 미친자였을까
https://hygall.com/591491450
[Code: 3a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