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보란듯이 ㅈㅇ하는 고딩 이야기




급전개ㅁㅇ
내맘대로 오메가버스ㅁㅇ
분량조절실패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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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힛싸가 터지면 좋겠다






등교를 한 밥은 오전부터 컨디션이 좋지않았음. 온 몸에 근질근질 열감이 올라오는데 또 오한이 든것처럼 오들오들 떨리기도 하고.. 감기인가 아니면 요며칠 잠을 설쳐서 그런가.. 하고 엎드려 잠을 청해봐도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았음. 결국 점심시간이 되기전 조퇴를 한 밥은 털레털레 걸어서 집으로 향했음. 부모님 두 분 다 출근을 하셨기때문에 밥을 데리러 올 수 있는 사람도 없고 고작 감기 정도일텐데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평일 낮시간이라 한적한 길거리를 밥 혼자 걸어가는데 그보다 열두어발짝 떨어져서 그를 따라오는 사람이 있었음. 수상하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밥의 뒤를 밟는데 밥이 잠깐 멈춰서 거친 숨을 내쉬며 식은땀을 닦아내는 동안 앞질러서 가는게 아니라 자기도 딴청을 부리며 서있다가 밥이 걷기 시작하면 다시 따라걸었음. 이게 몇번 반복이 되니까 밥도 수상한 낌새를 눈치챌 수 밖에 없었겠지. 두려움에 마음은 급해지는데 이상하게 다리에는 점점 힘이 풀려서 뛰지도 못하겠고 어디선가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찌르는것 같지만 절대 뒤돌아보지 않고 집을 향해 걸었음. 저 앞에 집이 보이기 시작하자 밥은 남은 힘을 쥐어짜내서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쫓아오던 낯선 괴한도 이제 발소리를 숨기지도 않고 밥을 뒤따르는거임. 그러고보니 지금 집문을 열었다가 저 사람이 뒤에서 밀고 들어와버리면 어떡하지? 지금 집에 아무도 없는데? 밥은 절망스러웠음. 그렇다고 걸음을 멈출수도 없고 눈물이 앞을 가려 흐릿해진 시야로 일단 무작정 걷는데, 누군가 불쑥 밥의 어깨를 감싸안았음. 깜짝 놀란 밥은 그대로 주저앉을뻔 했지만 아까부터 밥을 힘들게했던 역겨운 냄새가 아니라 묵직하면서도 따뜻한 냄새가 밥을 감싸며 묘한 안정감을 주었음. 그리고 그의 귓가에 스치는 익숙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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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내가 늦었지? 미안해. 어서 들어가자."






아저씨는 자연스럽게 밥의 몸을 자신의 쪽으로 완전히 숨기듯 감싸며 부드럽게 속삭였음. 그러나 밥이 보지 못한 형형한 눈빛은 몇 발자국 뒤의 남자를 무섭도록 노려보고 있었지. 결국 모자를 눌러쓴 남자는 우물쭈물하다 동네를 떠났고 마지막까지 그 모습을 확인한 아저씨는 밥을 안고 집으로 들어섰음. 덜덜 떨고 있는 밥을 쇼파에 앉히고 담요를 둘러준 뒤 "너.. 아무래도 히트 싸이클인거 같은데 몰랐어? 이렇게 혼자 돌아다니면 어떡해?" 하며 밥을 다그침. "아..." 밥은 그제서야 자신의 몸이 아침부터 이상했던 이유를 깨달았음. 오메가로 발현한 이후 제대로 힛싸를 겪은적이 없어서 전조증상도 잘 몰랐던거임. 그래서 요며칠 부쩍 성욕이 강했던건가.. 아니 어쩌면 주변에 강한 알파가 있어서 힛싸가 앞당겨진걸지도 몰라... 아! 뒤늦게 밥의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발갛게 달아올랐음. "아저씨, 설마 지금도 제 페로몬.." 밥은 뒷말을 흐렸지만 아저씨는 다 안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음. 바로 그 알파가 지금 빈 집에서 자신과 단 둘이 마주 앉아있고, 밥은 의식하지 못해도 줄줄 새는 오메가 페로몬을 들이마시고 있다니.. 그 순간 밥의 아래가 왈칵 젖었음. 그때문에 페로몬이 더 짙어졌는지 아저씨도 몸을 흠칫하며 반응을 숨기지 못했음. 아까부터 묵직하게 밥을 감싸던 냄새, 아저씨의 알파 페로몬도 더 강하게 풍겼음. 결국 참지 못한 밥은 먼저 아저씨의 무릎위로 올라탐. 


"...이러면 내가 구해준 보람도 없이 똑같이 나쁜놈이 되어버리잖아."
"아저씨이...제발..."


밥은 아저씨가 뭐라고 하든말든 이제 자신의 젖은 아래를 문지르며 애원하기 시작했음. 인형이나 침대기둥 따위가 아니라 아저씨의 뜨거운 그곳에 직접 부비고 있으니 안그래도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음. 그래서 교복바지 지퍼를 내리고 습관처럼 손가락을 집어넣으려는데 곤란한 표정으로 밥을 바라보던 아저씨의 녹색 눈동자에 순간 불길이 일더니 밥의 두 볼을 당겨 입을 맞춤. 두툼한 혀가 입 안으로 들어와 거칠게 휘젓고 혀를 빨아올리고 입천장을 핥아대는데 밥은 꼭 뇌가 녹는 기분이었음. 아래는 더욱 벌름거리고 머리속에는 빨리 박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함. 그런데 아저씨의 두 손은 눈치없이 밥의 볼만 붙잡고 있으니까 흥분한 밥이 먼저 엉덩이를 살짝 들고 바지와 속옷을 내려 잔뜩 젖어버린 자신의 여성기 구멍을 문질러댐. 질척질척 소리가 음란하게 울려퍼졌고 더이상 참지 못한 아저씨의 손도 밥의 바지안으로 들어오더니 이내 구멍을 찾아내겠지.  

 

"엄청 젖었네. 너 이렇게 만져주는거 좋아하지?" 하더니 한 손으로 로버트를 살짝 들어올리고 만지기 쉽게 교복바지를 벗겨낸 후 로버트의 아래를 손바닥으로 빙글빙글 문질러줌. 밥은 대답대신 아, 아흣, 아아- 잔뜩 흥분한 신음소리만 뱉어내고 아래를 비벼주고 있는 아저씨의 손은 그런 밥의 ㅇㅇ으로 흠뻑 젖을 정도였음. 그리고 아 이제 그만 넣어주면 좋겠다 싶은 그 찰나에 제이크가 두꺼운 손가락 두개를 동시에 푸욱 찔러넣음. 아까부터 넣어주길 바랬지만 막상 진짜 들어오니까 헉 소리가 절로 나겠지. 밥이 적응하길 잠시 기다려주던 아저씨는 이내 쿨쩍쿨쩍 소리가 나도록 손을 털어대기 시작하고 자기가 하던 ㅈㅇ랑은 차원이 다른 자극에 밥은 거의 자지러짐.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이 올듯 최고조로 달아오른 밥은 온 몸을 비틀며 울음섞인 비명을 질러대는데 제이크는 다른 한 손으로 밥의 교복셔츠 아래를 타고 들어가더니 빨딱 솟아있는 젖꼭지를 꼬집어줌. "너.. 여기를 만져줘야 갈 수 있지? 응? 순진해보여도 아주 야해빠진 몸이잖아." 하고 밥의 몸을 밥보다도 잘 아는것처럼 외설적인 말도 내뱉어주면 밥은 역시 자기를 보고있었구나 싶어서 더 흥분해버릴거같다. 응응, 좋아, 더, 하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제이크의 목을 감았다가 가슴을 내밀었다가 다시 진하게 혀를 섞었다가 온 몸으로 아저씨를 느끼느라 정신이 없음. 찌걱찌걱 더욱 빨라지는 아저씨의 손놀림에 밥은 어,어엇, 아저씨 나,아흣,안돼- 하고 온 몸을 경직하더니 이내 추욱 쳐져서 아저씨의 어깨로 머리를 툭 떨굼. 그럼 주욱 늘어나는 ㅇㅇ과 함께 밥의 아래에서 손가락을 빼낸 아저씨가 밥을 조심히 쇼파에 눕혀주는데 막 오르가즘이 지나간 허벅지는 아직도 발발 떨리고 강렬한 쾌감의 여운에 하아,하.. 숨을 뱉어내고 있는 마른 몸이 보임. 그리고 그런 밥의 눈에는 아저씨의 불룩 솟은 아래가 보일거임. 이제 저걸 넣는건가 하는 기대도 잠시 티슈에 손을 닦아낸 아저씨가 몸을 털며 일어나버림.


"..이렇게 가는게 어딨어요?"
"뭐 내가 지금 너랑 여기서 섹스라도 하게?"


방금까지 한건 뭐였는데요.. 밥은 입을 삐쭉거렸음. 여기까지만 하면 힛싸가 와서 힘든 오메가 도와준 이웃 아저씨로 포장할 수 있다고.. 하지만 더 이상은 진짜 양심없는 파렴치한이니까 멈추겠다고 아니면 나 너희 부모님 얼굴 못봐 하면서 밥을 달래는데 밥은 아직도 흥분해있는 아저씨 아래를 손으로 콕 가리키며 이건 어떡할건데요? 하고 맹랑하게 물어봄. 처음 만났을때 쑥스러워서 악수도 제대로 못하더니 한번 붙어먹었다고 이제 맞먹으려고 드네. 아저씨는 헛웃음이 났음. 하긴 이미 일을 저질러놓고 이제 와서 애취급하는건 씨알도 안 먹히겠다 싶겠지. 그래서 티슈를 몇장 더 뽑아 밥의 질척해진 아래를 닦아준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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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자. 오늘은 콘돔이 없어서 끝까지 못한걸로."





이 말을 남기고 옆집으로 돌아감.
 

 


  




행맨밥 파월풀먼
 
2024.11.25 1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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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센세오셨다
[Code: a573]
2024.11.25 18:04
ㅇㅇ
모바일
아저씨 진짜 갔어? 와 밥 진짜 마음 복잡하겠다 ㅋㅋㅋㅋㅋ 구해주고 힛싸까지 도와줘놓고 정작 섹스는 안하고 가버림.....심지어 저런 멘트만 남기고 가버리면 밥이 얼마나 애가 탑니까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62b0]
2024.11.25 18:06
ㅇㅇ
모바일
하 으른이다 ㅌㅌㅌㅌ
막짤 짤글일치 ㅌㅌㅌㅌ
[Code: 892e]
2024.11.25 18:34
ㅇㅇ
모바일
크아아아아아아아🥹👍
[Code: ec5c]
2024.11.25 18:36
ㅇㅇ
아니 아저씨 똑같이 나쁜놈이 아니라 하다말고 갔으니까 더 나쁜놈 된거 아닐까요?
[Code: 4b7e]
2024.11.25 19: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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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Code: 5f85]
2024.11.25 19: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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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링해주고 젖꼭지만져주고 더티톡해주고 여지까지 남기고가네 유죄
[Code: 5f85]
2024.11.25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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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유죄..
[Code: f83b]
2024.11.25 2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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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그럼 다음에 콘돔 있으면 한다는 거네?!??!? 하 힛싸 온 줄도 모르는 애기 능숙하게 풀어주는 아저씨 존나 야해 ㅌㅌㅌㅌㄷㅌㅌㅌ 이 요오망한 애기는 힛싸라 뻔뻔해졌나 이걸 안 잡아먹고 가다니 아저씨 인내심이 너무 강한거 아니냐고ㅠㅠㅠㅠㅠ
[Code: 9bd8]
2024.11.26 0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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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저씨 무기징역
[Code: 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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