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일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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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1176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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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09:09
난 불륜물도 그냥 소재로 보는 편이라 왠만큼 염병 아니면 오케이라서 그건 문제가 아닌데 첫화부터 아무리 이입해 볼래도 감흥이 안 옴
재회해서 추억소환하는 파트는 괜찮은데 마지막은 시간을 그렇게 때려박아서 베드씬 찍었는데 섹텐 1도 없음.. 건 뭐 순애 어쩌구가 목표라 넘어간다 치는데
그 죽은 동료 동생 말을 빌어 후유츠키 부탁은 안 들어줄 수가 없다, 여동료 말 빌어 누구나 좋아하게 되는 그런 녀석이라는 것도 니 매력으로 칸자키상 마음 잡으라는 것도 그냥 들으면서, 쟤가요??? 그냥 이런 느낌
미와후유츠키 이별씬 자체는 대사 읊느라 그렇다치고, 그 후에 혼자서 미와가 봉인한 책갈피 옆에 자기 책갈피 끼워넣는 씬도 아련하다던가 짠하다던가 전혀 감흥 안 옴
텍스트상 서사가 너무 쩔어서 연출로 너프를 시키는 건지 배우가 못 받아먹는 건지..
봄이 오면에선 이렇게까지 무매력 아니었는데 진짜 연출이 얘가 별론가?싶을 정도(연출이 어른의 이로케 내달라고 계속 그러셨다고 인텁한 거마저 꼽줬나?싶을 정도)
재회해서 추억소환하는 파트는 괜찮은데 마지막은 시간을 그렇게 때려박아서 베드씬 찍었는데 섹텐 1도 없음.. 건 뭐 순애 어쩌구가 목표라 넘어간다 치는데
그 죽은 동료 동생 말을 빌어 후유츠키 부탁은 안 들어줄 수가 없다, 여동료 말 빌어 누구나 좋아하게 되는 그런 녀석이라는 것도 니 매력으로 칸자키상 마음 잡으라는 것도 그냥 들으면서, 쟤가요??? 그냥 이런 느낌
미와후유츠키 이별씬 자체는 대사 읊느라 그렇다치고, 그 후에 혼자서 미와가 봉인한 책갈피 옆에 자기 책갈피 끼워넣는 씬도 아련하다던가 짠하다던가 전혀 감흥 안 옴
텍스트상 서사가 너무 쩔어서 연출로 너프를 시키는 건지 배우가 못 받아먹는 건지..
봄이 오면에선 이렇게까지 무매력 아니었는데 진짜 연출이 얘가 별론가?싶을 정도(연출이 어른의 이로케 내달라고 계속 그러셨다고 인텁한 거마저 꼽줬나?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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