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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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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17: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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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아나킨 이제 아주 오비완을 갖고 노는구만 ㅌㅌㅌㅌ 머리꼭대기 위에있어 ㅌㅌㅌㅌㅌㅌㅌㅌㅌ오비완 손쉽게 휘둘리는거 진짜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bda8]
2024.06.04 18: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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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너무 좋다 진짜 번역붕 존나 ㅋㅁㅋㅁ 꼭 길가다가ㅜ오마넌 주워 ㅜㅜㅜ
[Code: ee6e]
2024.06.04 2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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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꼴려서 쓰러짐 ㅠㅠㅠㅠㅠㅠㅠ 아나킨 노빠꾸인거 너무 조앜ㅋㅋㅋㅋㅋㅋ 오비완 왤캐 자기 외모 객관성업냐곸ㅋㅋㅋ주볌인이 너무 아름다운나머지ㅋㅋㅋㅋ 하 진짜 개재밌자 ㅠ퓨
[Code: 5391]
2024.06.04 21: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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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어도 술술 읽힌다 번역붕 ㅋㅁ..아나킨 대놓고 집착하는 거 너무 좋다..
[Code: ecd7]
2024.06.04 2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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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
[Code: 32f2]
2024.06.04 2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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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집착하는거 미치겠다
[Code: 289b]
2024.06.04 2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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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ㅜㅜㅠㅜㅋㅋㅋㅋㅋㅋ 이런 존잼글을 한글로읽게해줘서 넘 고맙.. 오비완 능청스럽게 휘둘러서 품안에넣는 아나킨ㅊ 최고다진자 ㅠㅠㅠ
[Code: 4eaa]
2024.06.04 2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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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asterpiece
[Code: d103]
2024.06.04 23: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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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친다 휘몰아쳐
아나킨이 제다이에게 명령하는거랑
파란눈의 웃음 미쳤어
[Code: 313b]
2024.06.05 00: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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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아아아 미쳤어 미쳤어 ㅠㅠㅠㅠㅠㅠ아나킨 존쎅이다 진짜
[Code: 5fd9]
2024.06.05 2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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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은 절대 타락하지 않아.” 아나킨은 깊은 확신에 차서 입을 열었다. 오비완의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아나킨은 그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부드러웠다. “그는 제다이에 의해 부패하지 않은, 빛의 가장 순수한 형태를 의인화한 그 자체야. 그야말로 라이트사이더가 본받아야 할 모습이지. 시스 오비완은 모독이라고. 그는 그 자체로 완벽해.”

올곧은 오비완 좋아하는 베이더 야하다....하 ㅌㅌㅌㅌ 재밌다 재밌어
[Code: 2d3d]
2024.06.06 2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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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너무좋아...
[Code: 99ff]
2024.06.08 13: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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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숨쉬는거 까먹은듯 번역붕 센세 덕에 이렇게 천국에 닿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ㅌㅌㅌㅌㅌㅌㅌ
[Code: c982]
2024.06.14 11:18
ㅇㅇ
아나킨 오비완 소주에 내가다 낯부끄러워짐
[Code: fa35]
2024.06.28 07:30
ㅇㅇ
베이더 완전 오비완 바라기가 되어버렸구나 ㅋㅋㅋㅋ 윈두가 뭐라하니까 오비완을 건들지 마라고, 오비완이 여기 있어서 니들이 살아있는 거라고 협박하고 ㅋㅋㅋ 왜 제다이를 도왔냐고 하니까 제다이를 도운게 아니라 오비완이 부탁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고 ㅋㅋㅋ 아 그런데 오비완은 평의회를 위협하는 아나킨의 말을 들으면서 실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나킨이 자신을 그정도로 아낀다는 사실에 그만 기뻐해버렸데 ㅋㅋㅋㅋㅋ 전편에서 오비완이 자기를 옹호해주니까 생애 가장 큰 행복을 느꼈던 아나킨이랑 너무 비슷하잖아. 얘들아 너희들은 천생연분이다. 그만 인정해라 ㅋㅋㅋㅋ 아나킨이 오비완은 절대로 타락하지 않는다고 못 박는 부분 너무 좋았어 ㅠㅠ
[Code: cba0]
2024.06.28 07:31
ㅇㅇ
오비완이 시스가 된다는 걸 상상만 해도 그건 오비완에게 모욕이 될거라고, 오비완은 오비완 자체로 완벽하다고 못 박는 아나킨 너무 좋다 ㅠㅠㅠ 그 와중에 오비완은 클론이 습격했을 때 아나킨 역시 영링을 지키고 싶어했을거라고 생각하잖아. 아나킨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베이더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마음을 오비완이 꿰뚫어본건데 정말 두 사람의 믿음과 이해가 얼마나 깊은지 느껴지더라
[Code: cba0]
2024.06.28 07:32
ㅇㅇ
하 댓글 500자 제한때문에 자꾸 끊어지네... 어쨌든 둘이 ㅅㅅ하는 부분은..... 진짜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온다 ㅌㅌㅌㅌㅌㅌ 자신이 오비완에게 집착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달려드는 아나킨도 존섹이지만 반말이랑 높임말 섞어쓰는 아나킨도 진짜 ㅌㅌㅌㅌ 오비완이 자기를 키웠기 때문에 배덕감이 있어서 더 흥분된다는거.... 사실 나도 그런 부분이 꼴린거라 반박을 할 수가 없네 ㅌㅌㅌㅌ 오비완도 그 와중에 발기해버렸는데 기분이 이렇게 좋아서는 안된다고 하다가 다 끝나니까 다시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선 긋는거 제중제 오비완 답기도 하지만.... 마스터의 정신보다 몸이 더 정직한거 같은데요? 아나킨은 웃으면서 당신이 또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면 안할거라고 물러나는데 과연 ㅋㅋㅋㅋㅋㅋ 손 안에 들어온 빛을 과연 베이더가 가만히 쥐고만 있을까?
[Code: c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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