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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07:30
ㅇㅇ
베이더 완전 오비완 바라기가 되어버렸구나 ㅋㅋㅋㅋ 윈두가 뭐라하니까 오비완을 건들지 마라고, 오비완이 여기 있어서 니들이 살아있는 거라고 협박하고 ㅋㅋㅋ 왜 제다이를 도왔냐고 하니까 제다이를 도운게 아니라 오비완이 부탁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고 ㅋㅋㅋ 아 그런데 오비완은 평의회를 위협하는 아나킨의 말을 들으면서 실망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나킨이 자신을 그정도로 아낀다는 사실에 그만 기뻐해버렸데 ㅋㅋㅋㅋㅋ 전편에서 오비완이 자기를 옹호해주니까 생애 가장 큰 행복을 느꼈던 아나킨이랑 너무 비슷하잖아. 얘들아 너희들은 천생연분이다. 그만 인정해라 ㅋㅋㅋㅋ 아나킨이 오비완은 절대로 타락하지 않는다고 못 박는 부분 너무 좋았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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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07:32
ㅇㅇ
하 댓글 500자 제한때문에 자꾸 끊어지네... 어쨌든 둘이 ㅅㅅ하는 부분은..... 진짜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온다 ㅌㅌㅌㅌㅌㅌ 자신이 오비완에게 집착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달려드는 아나킨도 존섹이지만 반말이랑 높임말 섞어쓰는 아나킨도 진짜 ㅌㅌㅌㅌ 오비완이 자기를 키웠기 때문에 배덕감이 있어서 더 흥분된다는거.... 사실 나도 그런 부분이 꼴린거라 반박을 할 수가 없네 ㅌㅌㅌㅌ 오비완도 그 와중에 발기해버렸는데 기분이 이렇게 좋아서는 안된다고 하다가 다 끝나니까 다시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선 긋는거 제중제 오비완 답기도 하지만.... 마스터의 정신보다 몸이 더 정직한거 같은데요? 아나킨은 웃으면서 당신이 또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면 안할거라고 물러나는데 과연 ㅋㅋㅋㅋㅋㅋ 손 안에 들어온 빛을 과연 베이더가 가만히 쥐고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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