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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생아 낳은 여자 쪽에서 자기들은 정말이지 친밀한 관계를 맺었는데 이딴 식이라니 모욕감을 느낀다면서 계약 안하겠다고 버티고 있다나 아무튼 그런 내용인 것 같다 씨발 이렇게 된 이상 니콜하고 갈라지는 건 별수 없을 것 같긴 했는데 기왕 그렇게 됐다면 타격이나 덜 받기 바랐는데 이런 식으로 사적인 거 저 여자가 기자 신분까지 활용해서 언론에다가 흘려넣거나 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면 진짜 참...
그나저나 일방적인 여자측 주장이라고는 하지만 만약 정말로 저 여자랑 오랫동안 깊은 관계 가졌던 거면.....아....
그런데 저번에 보니까 그 여자가 기쁜 마음으로 싸인했다던데 지금은 또 왜 화나 있는 거냐...아무리 생각해도 예전 찌라시 내용 보면 그 여자가 원하던 시나리오가 바로 이런 거고 그 여자는 모든 걸 다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모욕감을 느끼니 화가 나니 하는 걸 보면 이 여자는 일전에 자기 커리어를 과시해서 자기가 창부 같은 여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던 바도 있으니 지금 자기 체면도 구제하고 싶은가봐;; 처음에 재정 상태 비밀로 하는 건 기쁘게 했다가 지금 둘간의 관계도 비밀로 유지하라니까 그러는 모양이란다. 그냥 애 낳으려고 엉겨붙은 관계가 아니라 그 사이에 서로 사랑이 있었다는 식으로 말이야...그리고 리암이 아무런 지원도 안 해주는 한동안 얌전히 애를 기르고 있었다는 식인데. 돈을 원했다면 왜 몇 달을 굳이 더 기다렸겠냐는 식. 뭐냐 진짜....
그런데 계속 읽어보니까 둘 사이가 격정적이었고 가까웠으며 심지어 아이 이름도 같이 지어줬다는 식으로 주장하고 있네....이게 사실이라면 바람 피우는 동안 그 아이가 자기 자식이라는 거 수긍했는데 니콜에게 안 들키려고 전전긍긍 숨기려고 했다는 식의 초기 보도도 사실일 공산이 엄청 커져, 그리고 그 여자가 비밀 유지 계약에 서명 안 하고 소송은 소송대로 진행해서 양육비를 받고 언론에다가 터뜨리는 건 따로 진행하면 리암은 완전히 진짜 좌초된 꼴이나 다름없게 될걸. 사적인 관계까지 폭로하면 진짜 리암에게는 최소한의 체면조차 안 남는 거야....저 여자와의 관계는 잘 안 알려지고 그냥 니콜과 이혼하게 되도 체면은 구기겠지만 이거랑 비할 바가 아니지....
애초에 뉴욕 포스트가 그 여자가 소속되어있는 곳이었지? 지금 참 이상한 게, 익명 소송이지만 결국 터뜨린 건 그녀가 속한 언론사. 그리고 이 여자가 익명으로 조용히 처리하고 싶었다면 지인들의 증언처럼 주위에다가 내가 리암 사생아를 낳았다, 라고 자랑했을 리도 없음. 그 결과 지금 저 여자 신분 알려지자 주위에서 지인 및 측근이 벌떼처럼 튀어나와. 게다가 리암이 보통 인물도 아니고 거물 중의 거물인 락스타일 텐데 지금 저걸 처음부터 유력한 거 계속 풀기 시작하는 곳도...뭔가 지금 정보의 흐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태의연하다. 난 도저히 이 상황을 지금 믿을 수가 없어 시발....음모론까지는 아닌데 저 여자랑 언론사가 진짜 짜고 천천히 푸는 게 아닌가 싶기까지 한 궁예질....아무래도 리암 때문에 내가 미쳐가는 걸 수도 있고. 근 한 달간 이랬으니
"그의 변호사는 그녀에게 너무나 잦은 모욕을 주었다. 그녀는 리암을 위해 그녀의 임신 기간 동안, 그리고 그 후 몇개월 동안 금전 혹은 다른 지원 없이 그들의 자식을 돌보았다. 심지어 법원에서까지 신원을 비밀로 유지하려고 했었는데 말이다."
"그녀는 질렸다. 리자와 리암은 매우 가까웠고, 심지어 그들의 딸 이름을 함께 따서 짓기도 했다. 그녀는 비밀 유지 협상에서 서명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너무나 강렬한 관계를 가져왔기에 그것은 모욕적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비밀 협상은 고착 상태다."
영곶이지만 저 모욕감 운운하는 부분 원문은 이런 것 같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잦은 모욕에 대해 뭔지 설명이라도 하든가.. 씨발 난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법원에서 신원을 비밀로 유지하려고 했었다라.. 이거 꼬아 보면 여자측에서 리암 실명 밝혔다고 해석해도 되는거야? 난 신문사가 귀신같이 리암인 거 알아서 퍼뜨린줄 알았는데 말하는 뉘앙스 보니 여자가 이름 먼저 터뜨린 거 같네? 아니 그래 백번 리암이 잘못했다고 쳐도 자기 태도 당당한 건 어디서 나온 거임? 니콜이랑 애들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 사랑 키워나갈 것만 생각했나?
솔직히 말해서 저 여자가 정말 진실하게 리암을 사랑하든가 했을 리도 없지만 사랑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는 게 더 웃기다, 사랑했으면 피차간에 그런 떳떳하지도 못한 관계에서 애를 낳지를 말든가. 가진 건 어쩔 수 없다 치자. 그래도 사람한테 모질게 왜 안 지웠냐고는 말 못하지만, 혹은 애까지 낳았는데 양육비 청구하지 말라고도 못하지만. 적어도 소송 걺으로 인해서 리암은 지 죄니까 어쩔 수 없다 쳐도 리암 가족 삶이 망가지는 소리가 시시각각 들리는데, 비밀협상계약에 사인조차 못하겠다고? 돈 받지 말라는 것도 아니잖아. 리암 가족의 죄없이 망가진 체면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가 뭐라고 지금 불륜녀 주제에 모욕감을 느낀다느니 리암을 위했었다느니...지금도 리암을 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 진짜 하잘것없는 명예욕 을 제치고 그냥 리암과의 사적인 관계 비밀로만 남겨둘 정도로도 리암을 생각하지도 않는데 무슨 리암을 위했다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었으면 임신했을 때는 왜 밝히지 못했지? 심지어 리암이 결혼하기 전 리사 무리쉬가 아기를 가졌다는 건 펫시 켄짓을 포함한 모든 언론과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어. 리사는 존나게 리암을 뺏어오고 싶어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여자는 왜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점점 구체화시키는거지? 아이 생겼으니 다 끝났다 그러니까 리암을 내놔라라는 형식도 아니야. 이 여자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했지만 돈이 목적이 아닌게 아닌 거 같은데.. 씨발 좆같은 궁예질만 늘어나는구나.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리암하고 사랑이 있는 관계였다고 해도, 돈이 진짜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도 불륜이고 사생아를 낳았다는 사실이 달라지냐? 간통을 저지른 주제에 무슨 체면을 지키고 무슨 모욕을 느끼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지금 간통녀가 자기 명예? 따윌 위해서 아무 죄도 없는 리암 가족이며 자식들에게까지 지금 먹칠하고 상처 줄 권리가 있는 거냐? 이미 한 가정 파탄내놓고 죄 지은 주제에 지금 리암 아들들이랑, 그리고 지가 낳은 딸이 장차 그 아름다운 로맨스에 대해서 지독하게 잘 알 수 있도록 밖에다가 흘리려고 저 사인을 안 하는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영예롭네 아이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다
난 지금 되게 엿같은 게 이 여자가 자기는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거야. 아니 그래 씨발 양육비 주장까지는 그렇다고 했어. 리암 씹새끼가 안주면 돈 주라고 말 할 수도 있지 백번을 참고 또 참았는데 자기만 피해자인 거 처럼 몰아가지 말라고. 이미 애들은 얼굴 못 들고 다닐 정도로 자기 가족 사생활이 다 까발려졌고 이 여자는 딱 말하는 태도가 이판사판인거잖아. 그런데 자기가 처음에 뭐랬어? 자기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에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라서 이 재판은 돈 목적이 아니라며? 자기 실추된 명예를찾고 싶기에 거금을 건거라며? 미친 유부남이랑 불륜 저지른 자체가 씨발 이미 자기 명예 실추 발 들인 거 아니냐? 그 뺴박 증거가 아기잖아? 락스타 명예는 실추시키면서 자기는 아니다? 어디서 뭐 묻은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고 있어 씨발
그리고 재판하자마자 우루루루 쏟아진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저 여자는 락스타 따라다니느라 아주 혈안이 되어있었더랬지, 명성에 대한 욕구와 돈에 대한 집착이 상식외의 수준이었다고. 이 구절 때문에 아주 빡치는 거야. 애를 돈을 타내려고 낳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라고. 그렇게 사랑이 가득한 사이였으면 왜 애를 낳은 다음에 더 가까워지기는 커녕 멀어져버렸을까? 저 여자는 자기 입으로 양육비 지급 문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하는데, 보통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낳은 자식한테 간이며 쓸개며 다 빼주고 싶은 게 사람 심리거든? 심지어 불륜짓 하다가 아예 작정하고 살림 따로 차리는 경우도 많잖아. 그런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지. 누가 봐도 저건 애 낳은 다음에 본색을 드러낸 거지. 실제로 재판 과정이나 지금 협상과정에서 나오는 모든 증언이 그걸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