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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3:08
맑고 깨끗하고 건전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런거 보면 뭔가 북받쳐오름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뭔가 세상에 그래도 좋은게 남아있고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기위해 고심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같은??? 먼소린지 모르겠네

(애기혈육같은거 없음 새끼 안쳣음 혐혼 안함)
2024.05.18 2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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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Code: ca10]
2024.05.18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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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게 아니라 나이들어갈수록 찐으로 그래짐
[Code: ca10]
2024.05.18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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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안심등심고두심
[Code: 2657]
2024.05.18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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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는 시기가 왔기때문에…. 성숙해졌다고 생각해
[Code: b987]
2024.05.18 2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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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얼마나 더럽고 선하게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까
[Code: e8b2]
2024.05.18 2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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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거 보면 새끼벌 시절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눈물남ㅋㅋㅋ
[Code: d9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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