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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09:19

친한 지인이고 암이 의심돼서 불안함에 계속 연락하는건 알겠는데 

암 의심이 시작된 약 2주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창조주가 어디가 어떻게 안좋고 다른 창조주가 울었고 이런 사사로운 얘기까지 다 하네 ㅜㅜ

처음에야 아직 정밀검사 한 것도 아니니 너무 먼저 걱정말자, 네 몸 먼저 챙겨라 이런 얘기 계속 해줬는데 

걱정되는 마음이랑 별개로 더이상 할말이 없다..
2024.11.22 09:22
ㅇㅇ
걍 이제 도돌이표 해야지...
[Code: dc88]
2024.11.22 09:23
ㅇㅇ
모바일
나같음 연락 3번정돈 안받음 ㅎㅎ
[Code: e737]
2024.11.22 10:04
ㅇㅇ
모바일
ㅠㅠㅠ
경험 상 지금 제 정신(?)이기 힘들거야..
무한정 받아줄수도 없고 적당히(?) 반응해줘
[Code: c9e3]
2024.11.22 14:26
ㅇㅇ
모바일
이번만 참아주라 네가 힘들거란거 아는데 저 얘길 어케 거절하겠나싶음. 그냥 네가 고생이많다 해주고 전부 다 일일히 답하지는말어
[Code: 1c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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