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2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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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09:19
친한 지인이고 암이 의심돼서 불안함에 계속 연락하는건 알겠는데
암 의심이 시작된 약 2주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창조주가 어디가 어떻게 안좋고 다른 창조주가 울었고 이런 사사로운 얘기까지 다 하네 ㅜㅜ
처음에야 아직 정밀검사 한 것도 아니니 너무 먼저 걱정말자, 네 몸 먼저 챙겨라 이런 얘기 계속 해줬는데
걱정되는 마음이랑 별개로 더이상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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