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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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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복이 더딘 원인이 너라는 걸 잊은 모양이군."

"그거야, 아서가 지나치게 고운 탓이지.
나의 아서는 왜 아플 때마저도 그리 가련한지."

"노온. 나중에 실컷 놀아줄 테니까 나 좀 자게 해 줘.
자야 나을 거 아냐."

"잘 때도 예뻐서 말이지."

"야...!"






객행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