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4595773
view 3703
2023.07.21 11:31
대협이가 속눈썹 찐한 애 눈 왕방울 만한 애 어린이집에서 하나씩 챙겨서 오늘 재밌었어? 다정하게 뽀뽀 쪽쪽 하면서 나 왔어^^~ 들어오면 애 젖먹이면서 흐응 살살 그만... 애기 떨어져... 배 부른 백호가 소파 위에서 태웅이한테 퍽퍽 박히고 있는거 대협인 태웅아 이번에도 니 애 아니라고 너무 심한거 아냐^^? 하며 하나쨩 오늘 저녁은 뭐야? 아무렇지 않게 장 보고 온거 정리하는거... 태웅인 하나쨩 울어? 한마디씩 주고 받는 애들한테 좋아서 우는거야, 툭 던지고 애들 욕실로 데려가서 씻기고... 백호 하얗고 헐렁한 임부복 겨우 정리하고 멍한 얼굴로 대협이랑 같이 주방에서 요리하고... 아 맛있다 백호가 한건 다 맛있어~~ ^^ 행복하다 그치? 그렇게 화목하고 개빻은 세같살... 대협이 태웅이 이메다 거대문짝 농구선수로 진화했다 치면 백호ts 180초반 여자보다 큰 키라고 쳐도 그냥 한입거리겠지.... 곱슬 빨강머리 허리까지 내려오고 근육 다빠져서 가슴만큼 팔 다리도 말캉거리는 밀프... 매일 남편들 아래서 배 꺼질날 없이 ㅈㅈ 받아먹으며 울어라...


태웅이가 애기 품에 안고 공허한 얼굴로 농구 골대 바라보고 있는 백호한테 멍청이 농구하게 해줄까? 속삭이고 대협인 우리 애들도 하나쨩처럼 엄마아빠 없이 크길 바란다면 어쩔 수 없지 알아서 해 백호야~ 각자의 방법으로 백호 독점하고 붙잡으려 하는 세같살 절대 불가능한 놈들의 세같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