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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699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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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2:36
![1000045159.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b4140aa00fac16ff50ecf715f26f23c1.jpg)
시스는 제다이의 라세를 빼앗은 다음 그 안의 카이버 크리스탈을 붉게 물들여서 자기 라세로 만들어아하거든 근데 베이더 바라쉬 서약 하고 숨어살던 제다이 죽이고 라세 뺏어서 붉게 물들일때 본 환각이 이거임. 다시 푸른 눈으로 돌아와서 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하고 후회한 다음에
![1000045158.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4ed31b10b356d97adbfbf315dae4503e.jpg)
황제 죽여버리고
![1000045157.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ae092bfc6f547b1f342e2c35d358dada.jpg)
![1000045156.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e638740e6a6b851b9ae75be585c4219c.jpg)
오비완 찾아가서 자기 맨얼굴로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기...ㅠㅠㅠㅠㅠㅠ 오비완은 그런 자신에게 라세를 거두고 아나킨이라고 이름을 다시 불러주는 환각을 봄ㅠㅠㅠㅠㅠㅠ
![1000045179.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0a28021aa490690292ac3ff10120632d.jpg)
물론 저 환각에 저항하고
![1000045180.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13a104fe3322a16ede82090306a758e9.jpg)
![1000045181.jpg](https://1.gall-img.com/hygall/files/attach/images/511759719/528/995/596/ab2fa6eeea365c6e94766b737ea0da0a.jpg)
고통스러웠던 기억들을 주입하며 라세를 타락시키고 붉게 물들이는데 성공함 돌아가신 어머니 슈미, 자길향해 웃어주던 사랑하는 파드메, 자기에게 등을 돌리고 떠나는 오비완... 저 기억들을 떠올리는게 왤케 슬프냐ㅠㅠㅠㅠㅠㅠ
카이버 크리스탈이 보여준 환각의 유혹에 넘어가서 진짜로 황제 죽이고 오비완에게 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ㅠㅠㅠㅠ 닼싸의 시험은 결국 라싸의 유혹인것도 흥미롭지 않냐 네 잘못을 바로잡고 용서받아서 편하게 쉴수 있다는 유혹.... 저 달콤한 유혹을 왜 뿌리치냐고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마스터 품으로 달려가서 안기라고ㅠㅠㅠㅠㅠ 오비완은 언제든 용서해줄 준비가 되어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별전쟁 오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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