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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 봐서는 분명 서벌도 게파드가 전선으로 떠날 때마다 일찍 죽을까봐 걱정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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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은 반골 기질 타고나서 항상 권력에 저항하고 세계의 진실에 닿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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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파드 다치기 전에는 이렇게 말했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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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파드가 무너질 것 같으니까 곁에 남아있겠다는게 존나 미치게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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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칠이한테 스텔라론 사진이라도 찍어와달라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 개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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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파드도 서벌이 군에서 떠난 이후로는 충돌하지 않으려 신경썼고 서벌도 그걸 알고 있다는게 개좋다
야릴로 스토리 아쉽지 않은건 아니지만 게파드 서벌 쿠쿠리아 관계성은 진짜 잘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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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은하열차가 야릴로에 정차하지 않았어도 서벌은 혼자서라도 들이받고 진실 까발리거나 감옥 갔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