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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853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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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19:21
이 대사 봐서는 분명 서벌도 게파드가 전선으로 떠날 때마다 일찍 죽을까봐 걱정했을듯
그리고 본인은 반골 기질 타고나서 항상 권력에 저항하고 세계의 진실에 닿으려 하는데
게파드 다치기 전에는 이렇게 말했던 사람이
게파드가 무너질 것 같으니까 곁에 남아있겠다는게 존나 미치게만듦
삼칠이한테 스텔라론 사진이라도 찍어와달라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 개찢어짐
그리고 게파드도 서벌이 군에서 떠난 이후로는 충돌하지 않으려 신경썼고 서벌도 그걸 알고 있다는게 개좋다
야릴로 스토리 아쉽지 않은건 아니지만 게파드 서벌 쿠쿠리아 관계성은 진짜 잘 썼음...
만약에 은하열차가 야릴로에 정차하지 않았어도 서벌은 혼자서라도 들이받고 진실 까발리거나 감옥 갔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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