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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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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엄청 창백하시고 밤마다 잘 안 나타나시잖아. 그래서 별명이 뱀파이어인 우리 중령님 말이야. 근데 그분 애기사모님 이번에 같이 훈련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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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점점 더 말라가시고 창백해지셨다는 소문 돌더라? 저번에 어떤 상병이 사모님 목 쪽에 있는 빨간 흔적 보고 눈 굴렸다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하퍼 중령님 그 붕상병 잡아다가 얼차례 시켰다는 말도 들었음.

하튼 부부는 닮는다고 둘 다 뱀파이어처럼 창백하더라-










슼탘 에릭코너
2024.05.27 19:05
ㅇㅇ
중령님 자주 창백하셔서 그런지 애기 사모님이 가끔 도시락 싸오시던데 빨간쥬스랑 같이.. 복분자인가?
[Code: d4c4]
2024.05.27 19: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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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늙는 것 같지도 않고 두 분 뱀파이어 같다고 농담하니까 웃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함장실에 토마토 주스 엄청 많다던데 그게 노화방지랑 미백에 좋은가 봄
[Code: 9c78]
2024.05.27 2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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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임관하셨던분이 중령님은 1n년째 저 외모라고 혼자 늙지도 않는다고 놀라셨던거 같음 관리 비법 있으시면 물어보고 싶다
[Code: 63ca]
2024.05.27 22:19
ㅇㅇ
무셨군요..
[Code: 1b09]
2024.05.28 08: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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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만 함장실 계실때 몰래 들여다보고싶더라
[Code: b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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