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433699
view 704
2024.12.23 22:13
어제 불판에서 이거 너무 브랫 대하는 중위님 그 자체라 빵터졌는데 생각해보니까 중위님이 이러는데에는 브랫 잘못도 크다고 본다
"우드랜드요? 우리가 사막에 있는 나라에서 전쟁하고 있다는거 혹시 아무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하고 대표로 불만 말하는데 중위님 눈썹 까딱 한번하고 얼굴 보여주고 그냥 넘기시잖아 당연히 브랫이 넘어가줄줄 안다는듯이. 왜냐면 진짜로 넘어가니까;;
자기한테 길 잃은 실수 덤터기 씌우는 엔..한테 개빡쳐서 한마디 하려고 무전버튼 눌렀다가도 중위님이 눈 마주치고 고개 살랑이니까
바로 그만두는 (전직)아이스맨 (현직)아이스말랑콩떡맨
윤활유 필요하다고 중위님한테 공손하게 부탁 겸 희롱하다가도
중위님이 입꾹꾹하고 웃어주니까 부랫 미소짓잔아요
여기도 분명 브랫이 중위님이랑 의견이 달랐거든요
근데 중위님 눈키스 한번에 도로록 넘어갔죠?
자꾸만
부랫이 중위님 얼굴만 들이대면 사르르 넘어가니까...
중위님이 이렇게 부탁해요하고 바라보면 브랫이 넘어간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어쩔수가 없었던것임...
브랫이 배꾸 중위 버릇 잘못 들였으니까 평생 책임져야 된다고 본다
슼탘 브랫네잇
[Code: 74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