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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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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판에서 이거 너무 브랫 대하는 중위님 그 자체라 빵터졌는데 생각해보니까 중위님이 이러는데에는 브랫 잘못도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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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요? 우리가 사막에 있는 나라에서 전쟁하고 있다는거 혹시 아무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하고 대표로 불만 말하는데 중위님 눈썹 까딱 한번하고 얼굴 보여주고 그냥 넘기시잖아 당연히 브랫이 넘어가줄줄 안다는듯이. 왜냐면 진짜로 넘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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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길 잃은 실수 덤터기 씌우는 엔..한테 개빡쳐서 한마디 하려고 무전버튼 눌렀다가도 중위님이 눈 마주치고 고개 살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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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만두는 (전직)아이스맨 (현직)아이스말랑콩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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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필요하다고 중위님한테 공손하게 부탁 겸 희롱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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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님이 입꾹꾹하고 웃어주니까 부랫 미소짓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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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분명 브랫이 중위님이랑 의견이 달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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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위님 눈키스 한번에 도로록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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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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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랫이 중위님 얼굴만 들이대면 사르르 넘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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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님이 이렇게 부탁해요하고 바라보면 브랫이 넘어간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어쩔수가 없었던것임...


브랫이 배꾸 중위 버릇 잘못 들였으니까 평생 책임져야 된다고 본다





슼탘 브랫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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