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10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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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7:17
부득이하게 못가게돼서 피눈물 흘린다
시발 신나냐 즐겁냐 행복하냐 낮부터 뛰어놀다보니 더워져서 땀흘리다 보니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에 땀이 식어서 살짝 추워질라다가 또 술한잔먹고 국밥먹고 슬램하고 소리치고 과도한락놀이 즐기다보니 다시 더워져서 으하 숨 뱉으면서 하늘 보니까 짧은 가을 해가 슬슬 노래지려 하고 있냐 이순간이 여름의 끝이고 가을의 시작이냐 락앤롤이냐 너네 진짜 행복하냐 진짜....
시발 신나냐 즐겁냐 행복하냐 낮부터 뛰어놀다보니 더워져서 땀흘리다 보니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에 땀이 식어서 살짝 추워질라다가 또 술한잔먹고 국밥먹고 슬램하고 소리치고 과도한락놀이 즐기다보니 다시 더워져서 으하 숨 뱉으면서 하늘 보니까 짧은 가을 해가 슬슬 노래지려 하고 있냐 이순간이 여름의 끝이고 가을의 시작이냐 락앤롤이냐 너네 진짜 행복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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