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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16
스포있음
두 주인공 모두 미래를 보면서, 알면서도 그냥 계속 전진하잖아
근데 음악이나 연출 담담하게 풀어내서 진짜 나만 슬픈거같음ㅠㅠㅠ 주인공은 나아가는데 나만 가지말라고 울고있음ㅠㅠ
+같은 감독인거 지금 알아서 더 충격 받았음 새벽에 또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