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920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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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21:16
스포있음
두 주인공 모두 미래를 보면서, 알면서도 그냥 계속 전진하잖아
근데 음악이나 연출 담담하게 풀어내서 진짜 나만 슬픈거같음ㅠㅠㅠ 주인공은 나아가는데 나만 가지말라고 울고있음ㅠㅠ
+같은 감독인거 지금 알아서 더 충격 받았음 새벽에 또 보러가야지...
2024.10.03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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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결국 잃게될 걸 알면서도 시작하는거 존나.....ㅜㅜ
[Code: d75b]
2024.10.03 21: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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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스케일은 거대한데 꽉 닫혀서 어쩌지 못하는 막막함 같은게 있음ㅜ
[Code: 7b6f]
2024.10.03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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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감 취향이 그런 것 같음..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걸 받아들이는 인물의 숭고함..
[Code: eb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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