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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4:19
방풍의영이야 의도적으로 창현 죽이려고 싸움 붙이고 자기가 나선거지만 진영형열? 이름 맞지? 암튼 얘는 뭐임 대체..ㅋㅋㅋ 지가 생선요리 뺏어오려다 싸움났고 창현은 어깨에 비수 맞고 물에 빠져서 뒤질뻔했는데 퉁소 보고 저사람꺼였으면 좋겠당... 하면서 창현한테 호감 보이는거 너뭌ㅋㅋㅋㅋㅋ 현대인의 사고방식으론 이해가 안됨 신랑감으론 신분이 미천하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ㅅㅂ

자기때매 죽을뻔한 사람이 자기랑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그 안일함은 둘째치고 요만큼도 안 미안해 보이잖아.... 진짜 뭐 길가다 어깨 부딪힌 정도로밖에 생각 안하는거 같아서 ???? 이상태임 지금ㅋㅋㅋㅋㅋ 자기가 다치게 한 사람이 좋아졌으면 걱정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 부상에 대해서도 걱정해야하고 첫인상 좆된것도 걱정해야하지않냐구ㅠㅠㅠㅠ

상류도 맨날 소요 다치게 하더니 그냥 이 세계관에선 칼맞고 다리 부러지고 하는게 일상인건가 아님 신족이라 몸 튼튼해서 그정도는 큰 잘못으로도 안 치는건가...?? ㄹㅇ우리로 치면 길가다 어깨빵 정도로 생각하는거면 이해될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