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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19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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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3:01
아주 하찮은 벌레같은 것이지만
나와 아서의 사이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아주 거슬리는 변수이기도 해서
가끔 온객행이 누구 하나를 족쳐야겠다 결심하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주자서 눈에는 그게 보여서
"노온."
이라는 한마디로 진정시킴.
곡주 온객행이 살의에 휩싸여 잔뜩 흥분해 있다가도
주자서에게 노온이라 불리는 순간
주자서밖에 모르는 되게 큰 강아지가 되어
제 주인 품에 얌전히 안겨서 만족스럽게 웃는 거 보고싶다
객행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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