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식구들이 다 먹을 케이크를 같이 준비하재서(가격 반띵하자고) 작지만 퀄리티 좋은 5만원짜리를 나붕이 사왔는데
먹던 중에 가격 얘기를 듣더니 수저 내려놓곤 자기 7분의1 먹었다고 5만원의 7분의 1가격을 송금함... 아니씨발 이게 맞음?
그래서 케익 가격의 반을 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비싼걸 사올줄은 몰랐다며 난 내가 먹은만큼만 낼래. 이럼
아씨발 이거 정털리는거 정상이냐 좆같음... 먹을걸로 따지기도 쪼잔해보이고 하 인간성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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