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런 음식 먹으려 하면 수저 대기 힘들어하잖음
'이걸 어떻게 먹어ㅠㅠ' 하는 이유 or 내가 저러진 않더라도 주변에서 저러는 사람을 이해하는건 어느쪽 이유임?


1. 너무 귀엽고 살아있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 토주작아 미안해ㅜㅠ

2. 미안하다기보다는 여기에 들였을 노고가 대단해서 감히 내가 파괴해도 되나 싶은 마음(예: 기가막힌 도미노가 있는데 나한테 넘어뜨리라고 했을 때랑 비슷한 느낌. 도미노한테 미안하진 않으니까)


둘다 <-같은거 말고 직관적으로 제일 처음 신경 쓰는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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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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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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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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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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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2
ㅇㅇ
2 뭔가 공든탑 무너뜨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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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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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형태가 영향 미침 똑같이 정교하게 만들었더라도 뭐 탑 모양 이런건 반 자르는거 노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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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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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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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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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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