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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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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비하인드 읽어보면 재밌는거 꽤 많은듯ㅋㅋㅋㅋㅋㅋ


월레스 초기 이름 게리

그로밋 원래는 고양이였음. 근데 강아지가 만들기 쉬워서 강아지 됨. 클레이 한 덩이 잡아서 소세지모양 만들면되서 쉬웠댘ㅋㅋㅋㅋㅋㅋㅋ

그로밋 원래는 입 있고 많이 으르렁거리는 강아지 될 뻔 했는데, 클레이로 만들기 너무 오래 걸려서 눈썹만 까딱이는 시크한 강아지됨

그로밋은 클레이에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만약 컴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다면 지금의 그로밋은 아닐거라함

그로밋 이름은 전선 보호용 고무를 말하는 grommet 에서 왔고 전기공학자인 감독님 동생분의 아이디어였음

달이 치즈로 됐다는 아이디어가 나온건, 지하실에서 로켓을 만드는 주인공을 그리고 싶었고, 그게 젤 맞는 이유 같았대ㅋㅋㅋㅋ 치즈가 없고 달이 치즈라는겈ㅋㅋㅋ

원래는 달에 맥도날드랑 에어리언이랑 이런것도 있을 예정이었지만 기각

첫 시나리오로는 4시간 짜리 영화 만들기 가능했다고(내놔...ㅂㄷㅂㄷ)



거대 토끼의 저주 원래는 the great vegetable plot이라는 제목일 예정이었는데, 미국 애기들 사이에서 야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라 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 토끼 저주 찍는데 5년걸림. 쓸만한 장면이 하루 촬영에 3초였대




월레스와 그로밋 너무 좋아 ㅠㅜㅠㅠ평생 만들어주라...
[Code: 8a45]
2024.12.23 10: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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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촬영하는데 3초 건진다니 진짜 빡세구나 와...
[Code: 5b32]
2024.12.23 1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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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저주개조아
[Code: 9f4a]
2024.12.23 1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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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달이 치즈로 만들어져있다는 뭐라하지 관용구? 속담 같은게 아주 옛날 부터 있어서 거기에서 힌트 얻었다고 들었음 ㅋㅋㅋ
[Code: 493f]
2024.12.23 1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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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주작도 좋지만 지금 다소 쌔시하고 똑똑한 댕로밋을 사랑함ㅋㅋㅋㅋㅋ
[Code: 85bb]
2024.12.23 11: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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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장인정신으로 한컷한컷 만드는거네 제작진 오래사시오 건강하새오 돈많이버씨오
[Code: e2b9]
2024.12.23 14: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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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그로밋
[Code: 8674]
2024.12.23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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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2장 찍은건가... 72장으로 생각하면 많긴하다 ㅠㅠ
[Code: 5357]
2024.12.23 2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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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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