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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0:40
ㅂㅎㅈㅇ
개인적 감상글인데 불호만 줄줄이 토해냄












아니 자기연민에 찌든 늙은 남자에 왤케 스토리 붙이려고 안달인 거임..

조라쟈 말하는거 맞음

아니 얘네가 적어도 왕위다툼을 할때 성인이긴 했을거 아님
그럼 장벽안 30년까지 더하면 못해도 50인 새끼가 나는 실패했다 어쩌구 ㅇㅈㄹ 하는거 왤케 길게 보여주지 못해 안달인거임
음악도 개웃겨 하나도 안슬프고 존나 꼴이 우습기만해서

기적의 아이를 향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 부담감 쩔었다 알겠어 알겠는데 ㅅㅂ 그게 50이나 쳐먹고 하는 짓이라서 더 뭐 어쩌라고 됨

장벽 안에서 30년임
그놈의 아버지랑 국민들의 기대를 떠나서 30년이나 다른 사람들이랑 왕노릇하면서 산거라고

근데 기껏하는 짓이 학살인 애한테 사연이 있어봤자 뭐 얼마나 가치있다고 그걸 왜 전시못해 안달인거야

걔보다 반절도 못산 라마티가 초반엔 왕위쟁탈전에 참가한다구? 한게 뭐가 있어서 소리 들으면서 존재감 0의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 초라함 마저도 극복해내고 성장한게 너무 눈에 보여서 더 비교돼

애가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이렇게 성장할 동안 니는 ㅅㅂ 30년 동안이나 성장은 커녕 썩기만 해서 ㅇㅈㄹ를 하냐 싶어서

굴루쟈쟈가 말한대로 조라쟈랑 바쿠쟈쟈한텐 이건 아니다 라고 말해줄 동료가 없었던 덕에 조라쟈가 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혼자만의 아집으로 가득찬건 이해감

근데 엇나가던 바쿠쟈쟈도 결국 라마티와 동료들이 손을 내밀었기에 바뀔 기회가 있었고

또 조라쟈한테도 기회가 있었다고 생각함 예전 세계와 고립되어 새로운 연왕국에서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존재를 확립할 기회가 30년이나

근데도 결국 그렇게 히키코모리처럼 혼자만의 세상에서 혼자만의 생각에 매몰되어 지내다가 폭주해서 사람죽이는 걸로 자기를 증명하려고 한 게 참

존나 재미없는 인간상이라 별로 보고 싶지않음

대체 왜 굴루쟈라는 애까지내보내서 얘의 이야기를 듣게하는 건지 모르겠다
황금의 큰 이야기가 서로를 알고 서로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뭐 그런거라는건 알겠는데 아니 ㅅㅂ 정도가 있지 학살자를 이해해서 뭐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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