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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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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눈오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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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리가 흡수되어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말소리도 잘 안들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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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년만에 재회한 두 여자
눈처럼 푹푹 쌓인 마음들이 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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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소리를 듣기 위해 나란히 걷는 영화, ㄱㅇ 윤희에게
내일 9시 엯올나에서 같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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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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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진심 겨울투봊의 대표주자... 올나에서 또봐야지
[Code: 441c]
2024.12.21 22: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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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 ۝༎ຶ`༽ 벌써 가슴 애리다 크아아
[Code: 0806]
2024.12.21 22:56
ㅇㅇ
하.. 다시 봐야지 ㄳ
[Code: ae2d]
2024.12.21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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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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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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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나 좋아..
[Code: 242c]
2024.12.21 23: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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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네
[Code: f403]
2024.12.21 23: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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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눈오는 길이 적막하다는 게 진짜였다니
[Code: cd25]
2024.12.21 23: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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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보도 알고 좋은 작품도 알고 진짜 좋다
[Code: 7bc9]
2024.12.21 23: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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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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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0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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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푸산이 시끄러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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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0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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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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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01: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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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걸 이렇게?
[Code: ee9d]
2024.12.22 0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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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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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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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재밋다
[Code: adb5]
2024.12.22 08: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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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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