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대장도 프로파간다용으로 알차게 써먹으면서(히어로캅 오라이온팍스이던 시절)





의문을 표하는 옵대장한테 프로파간다 영화 대사 인용하고는


옵대장: 제타, 제타프라임... 지금 사이버트론의 탄생 대사를 인용하고 있는겁니까?
제타프라임: 현실과 잘 맞닿아있는 것 같은데.
옵대장: 그 영화는 종교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입니다!
제타프라임: 세상을 통합한 열세 프라임들의 영웅적인 이야기잖아. 그건 프로파간다가 아니야.





제타프라임: 그건 내 부족에 대한거지. 어쨌거나 내가 매트릭스를 들고 있잖아?(아님 가짜임)
옵대장: 그건 진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매트릭스는 그냥 소품이라구요.







제타프라임: 그래도 내가 빛도 들어오게 설치했는데. 당연히 가짜지, 옵티머스. 전부다 그래. 프라임들은 우리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아니였어.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거야. 그리고 대부분은 우릴 위한거고. 오라이온. 난 여기서 널 제하고 말하는게 아니야... 내 말은 언젠가 전부 네 것이 될 수도 있단 소리지.


자기가 가진 가짜 매트릭스에 전등 설치했다고 자랑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하는 표정도 발랄해보여서 더 킹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가슴팍에 가짜 매트릭스달고 내가 전구도 설치했는뎅... ㅇㅈㄹ하는게 킹받아서 크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