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개유치뽕짝 인소 각오하고 틀었는데 그런 감이 없진 않은데 ㅋㅋㅋㅋ 
남주가 설정에 비해 여주한테 유하게 구는 이유 납득시켜주고
여주가 목소리랑 말투가 좀 과하고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성격 자체는 눈치도 빠르고 토마토지롱이 아니라 뭔가 평범하고 정상적인 기준으로 나름 이 상황들을 이해함 ㅋㅋㅋ 남주한테도 정체 착각해서 그렇게 무서운 놈인 거 모르니까 따박따박 잘 개기는 거고 ㅋㅋㅋㅋ
여주 안 좋아하는 여조들도 상황에 따라 정상적으로 인식 바꾸고 마음 바꾸고 아무리 싫은 애여도 서로 목숨은 구해줘야지 하는 정상인 상식이고
뭔가 기대보다 ㄱㅊ함 이제 7화까지 봤는데 크게 재밌는 건 아닌데 계속 볼 거 같음 배우들 케미도 평타는 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