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덴젤옹이랑 사리타 슈드후리 주연의
'미시시피 마살라 (1991)'



이 영화는 하버드 출신의 카레국 여성감독인 미라 네이가 만들었음
카레국 영화업계는 할리우드 못지 않게 남초고
여성 감독은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드묾
미라 네이는 거의 뭐 카레국 여성감독 중에서는 레전드
아시안 여성 감독이 만든 작품 1위도 이 사람 작품임 (살람 봄베이)
 
아무튼 이 영화는 양덕들 사이에서 너무 일찍 나왔다
할리우드에서 앞으로 이런 로맨스 영화는 못 나온다 소리를 듣는데 





인터레이셜 컾 중에서도 흑인 남자 남아시안 여자 조합은 진짜 존나 드물 뿐더러 인도 문화 다루고, 심지어 인도인 공동체에서 흑인은 기피하는 분위기까지 다루는 로맨스 영화는 더더욱 없었기 때문임. 나도 이런 로맨스 영화 진심 처음 봤음 (현대극임)

스토리는 약간 로미오와 줄리엣st임 
근데 장르는 로맨스지만 주로 말하고자 하는 건 되게 딥한...





 






폰섹, 애정씬 다 나오거든?
보면 와 존나 이건 씨발 100% 여자가 만들었다 <<< 느껴짐

진심 개달달하고 연출이 안 적나라한데 존나 씨발 크아아아아악!!!!!
둘이 씨발 와꾸합이 개오져서 씨발 눈이 호강을 함 ㄹㅇ




참고로 여주 지인 중에 개빻은 여캐 나오는데 이 사람이 감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잉국 → 쌀국 미시시피 거주 중이라 믹스된 정체성을 갖고 있는 카레국인이라는 설정이고 덴젤옹이랑 투탑 주인공이라 제목이 미시시피 마살라임 ㅋㅋㅋ






여주랑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그새를 못참고 웬 이상한 모자로 위장하더니 여주네 집 가서는 오늘 밤에 당장 만나달라고 싹싹 비는 귀여운 덴젤옹으로 마무리한다

영화 진짜 좋다...ㅋㅋㅋㅠㅠㅠ



(+)




사실 여주 아빠캐가 진짜 진짜 중요한 인물인데
이것까지 설명하면 너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서...;;;;;


(인도사람인데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태어나서 자기 정체성을 우간다인으로 여기고 (중략) 덴젤옹한테 ㅅㅍ일로 뭐라고 하는데 덴젤옹이 ㅅㅍ하고 아무튼 결국엔 아빠 캐가 우간다에 돌아가는데 (중략))



참고로 덴젤옹 캐 이름은 드미트리우스, 사리타 캐 이름은 미나임

춟 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