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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23:52
결혼 전에도 사사컨컨 명란이한테 질척거리더만 고정엽이랑 결혼한 후면 마음 잘 정리하고 새출발 하는 게 보통 섭남들 결말 아님? 얘는 마음 정리 못 하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조강지처에 마음씨까지 고운 아내 들여놓고 박대하고 무시하는 건 대체 뭐임 혼자 벼슬에서 이상한 노선 타서 고정엽 들이받지를 않나 명란이는 과거 일 다 털어내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얘는 왜 과거의 일을 놓지 못 하고 현재를 살지 못하는 거임 완전 악역롤도 아니고 그렇다도 선역롤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왜 저러나 싶고 화딱지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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