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제이슨이 레드후드 활동하다 리그에 잡혀가게 되어서 배트맨이랑 연결된 시크릿 아이덴티티 안 들키려고 고생하는 내용이고 2부는 배트맨이 공포 독소 때문에 제이슨 죽이려고 들고 아캄 풀어주러 다녀서 리그에서 도와주러 오는 내용임 전반적으로 자낮한 제이슨이 깔려있는데 결말에서 조금씩 회복해나감 둘 다 재밌으니까 꼭 다 봐라
읽으면서 제일 맘에 든 게 이 작가 캐해석임 제이슨 캐해가 끝내준다 보고 감탄했던 부분 번역 가져옴 번역기로 돌린 거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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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의 동생이 정말로 약간의 친절함에 속을 정도로 약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딕은 그의 마음 속의 즉각적인 대답에 목이 메었다. 제이슨은 친절함, 더 구체적으로는 일반적으로 항상 강한 감정에 속았다. 물론 제이슨을 제외한 모든 형제자매는 알고 있었지만 딕은 형제자매가 제이슨의 심장을 잡아당겨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을 지켜보곤 했다. 제이슨은 마음이 컸다. 그의 마음은 항상 그의 머리를 압도했다. 그것은 누군가가 그의 마음을 다치게 했을 때 큰 반응을 보였음을 의미했지만, 그의 마음이 진정되는 순간 잘못을 용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다시 한 번 딕은 형제자매들이 끊임없이 이 일을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제이슨의 오토바이를 훔쳐 화가 났다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알프레드가 만든 쿠키를 가져와서 함께 먹으면, 그는 자신이 화난 것을 잊어버리곤 했다.

이것은 가족끼리 했을 땐 재미있는 게임에 불과했지만, 제이슨의 엄마가 그에게 같은 것을 했을 때 이는 그를 죽게 만들었다. 그녀는 그의 마음을 비틀어 브루스를 떠나 조커의 함정에 정면으로 부딪히게 만들었다.

브루스는 그것을 보았고 그것은 그를 두렵게 만들었다. 딕이 그랬던 것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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