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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22:13
*스포주의
도산경이 방풍의영/도산후 정리하고 소요랑 다시 재결합 ~ 창현에게 공격당하기 전 시점 사이를 정리했다
이때가 제일 달달하고 귀여운데 드라마에서 엄청 썰린 구간이라 너무 아쉬웠음
원작에서 소요 어머니 만나서 인사박고 소요 아빠 고향가서 부모님 살던 집에서 제사? 같은거 하고 같이 여행다녀서 유대감 쌓인 상태임.
관계에 대해 확신가지고 장애물도 없으니까 사이 더 좋아지고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치고 소주질 미치게 함ㅋㅋㅋㅋㅋ
1. 잡힌 물고기에게 일미리의 틈도 남기지 않고 단도리질하는 도산경
원작에서 도산경 진짜 소요 단도리 장난아니더라
비유하자면 잡힌 물고기 누가 훔쳐갈까봐 센서랑 cctv설치해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도 반시간 단위로 왔다갔다하면서 살피는 수준임
배에서 상류와 소요가 대화하던 시점에
상류가 먼저 자리 뜨고 소요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려고 하는데
-놓아줘
소요는 발버둥 치며 고개를 돌렸다가 그 손의 주인이 경인 것을 보고 즉시 온순하게
그가 그녀를 갑판으로 끌어내리도록 내버려 두었다.
-소요가 상류를 쫓아가려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경도 왜인지는 몰랐지만,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으로 뛰어나가 소요를 붙잡았다.
마치 그녀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무서웠다.
-누가 당신의 부인이 된다고?
경은 맹렬히 소요를 품안으로 끌여들여 꽉 끌어안았다.
-나는 절대 당신이 다른이의 부인이 되게 하지 않을 거야!
소요는 멈칫했으나, 편안하게 그의 가슴에 기댔다.
이러고 잡음 ㅋㅋㅋㅋㅋ 근데 상류소요보면 케미넘쳐서 도산경 입장에선 경계해야긴 함
도산경이 족장되고 소요가 심난해서 상류랑 같이 놀던화 보면 이해 완.
경계 안하면 구미호아님. 본인 입장에서 싫겠지만 이게 3자의 입장에선 개 맛있는 부분임ㅋㅋㅋ
싸워!!! 질투해!!! 경계해!!
나는 절대 당신이 다른이의 부인이 되게 하지 않을 거야!
이 말을 정말로 지켰지...
이부분 등위랑 양쯔 비주얼로 말아주면 개 맛있을 텐데 너무 아쉽다...
여튼 그래서 그런지 분리불안 좀 있는 듯
소요가 절벽에서 소리치니까 경이 다가와서 낚아챔
형열피셜로
-봐요! 반시진을 겨우 넘겼을 뿐인데, 안심하지 못하고 찾으러 오는군요.
소요,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니, 그 복을 꼭 아끼도록 해요!
네, 사랑한답니다
물론 소요에 대한 주접도 실시간으로 함
-나는 계속 이런 사람이었어, 다만......
경은 웃으며 소요를 바라보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다만 민소육이라 불리던 사람때문에, 사랑에 두 눈이 멀었을뿐.
-그리고 당신이 사람들과 왕래하는 것에 게으르다지만, 그거야말로 내가 정말로 바라는
내 아내 될 이의 장점이지. 왜냐하면 나는 당신을 저택 깊숙이 숨겨 놓고, 그 누구도
당신을 보지 못하고 당신을 훔쳐 가지 못하게 하고 싶거든......
-세상의 모든 꽃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해도, 이렇게 빼어난 당신을 당해 내지는 못할 테니까.
ㅋㅋㅋ사랑 많이 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어가네
2. 결혼이 많이 급함
제목 그대로
정말 급함
-혼사가 정해진 후, 이제 혼례 날짜를 상의할 일만 남았다.
경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했고, 경이 자라는 것을 보아왔던 월 장로는 웃으며 놀렸다.
-어린 시절부터 침착하고 상황을 잘 살피며, 무슨 일에도 급하게 굴지 않으시더니,
지금은 어찌 이리 급하게 구시는지요?
-다른 이들은 내가 조급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이미 수십 년을 기다렸다.
급함2222
현원왕이 도산가 쪽 준비만 되면 언제라도 혼례거행 가능하다고 하니까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내일이라도 혼례를 거행할 수 있습니다.
현원왕과 창현은 모두 웃었고, 소요도 얼굴을 물들였다. 경이 서둘러 말했다.
-내일......, 내일은 안 되겠지요. 제 의미는......, 이미 모두 준비되었다는 것입니다.
소요는 좋은데 부끄러워서 틱틱거리며 사라짐
내일 된다고 하면 결혼할 얘임
안되는거 아니까 걍 저러는거지 f인척하는 t같음
근데 후반부 생각하면 그냥 이때하는게 나았을 것 같다
나중에 얘네 둘이 장난도치고 티카티카하고 난리남
소요 삐지면 도산경이 때려라 몇 대 맞아줄까 이러고 ㅋㅋㅋㅋㅋ
소요가 엄마랑 있는것 같다고 하니까 하니까 헛기침하면서 칭찬아닌것 같아 이러고
도산경이 꺾어준 꽃 버리니까 소요가 그 꽃은 다른 꽃이랑 다르단말야ㅡㅡ 이러고
둘이 바쁨
나붕 보다가 소외당함
근데 현원왕피셜
너 도산경에게 괴롭힘 당하는거 좋아함
도산경없음 시들시들하다 오면 생기넘치자나ㅇㅇ
이러는걸 보면 소요 걍 츤데레임
이 모든걸 양쯔/등위로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흑흑
여튼 행복해라
도산경이 방풍의영/도산후 정리하고 소요랑 다시 재결합 ~ 창현에게 공격당하기 전 시점 사이를 정리했다
이때가 제일 달달하고 귀여운데 드라마에서 엄청 썰린 구간이라 너무 아쉬웠음
원작에서 소요 어머니 만나서 인사박고 소요 아빠 고향가서 부모님 살던 집에서 제사? 같은거 하고 같이 여행다녀서 유대감 쌓인 상태임.
관계에 대해 확신가지고 장애물도 없으니까 사이 더 좋아지고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치고 소주질 미치게 함ㅋㅋㅋㅋㅋ
1. 잡힌 물고기에게 일미리의 틈도 남기지 않고 단도리질하는 도산경
원작에서 도산경 진짜 소요 단도리 장난아니더라
비유하자면 잡힌 물고기 누가 훔쳐갈까봐 센서랑 cctv설치해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도 반시간 단위로 왔다갔다하면서 살피는 수준임
배에서 상류와 소요가 대화하던 시점에
상류가 먼저 자리 뜨고 소요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려고 하는데
-놓아줘
소요는 발버둥 치며 고개를 돌렸다가 그 손의 주인이 경인 것을 보고 즉시 온순하게
그가 그녀를 갑판으로 끌어내리도록 내버려 두었다.
-소요가 상류를 쫓아가려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경도 왜인지는 몰랐지만,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으로 뛰어나가 소요를 붙잡았다.
마치 그녀가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무서웠다.
-누가 당신의 부인이 된다고?
경은 맹렬히 소요를 품안으로 끌여들여 꽉 끌어안았다.
-나는 절대 당신이 다른이의 부인이 되게 하지 않을 거야!
소요는 멈칫했으나, 편안하게 그의 가슴에 기댔다.
이러고 잡음 ㅋㅋㅋㅋㅋ 근데 상류소요보면 케미넘쳐서 도산경 입장에선 경계해야긴 함
도산경이 족장되고 소요가 심난해서 상류랑 같이 놀던화 보면 이해 완.
경계 안하면 구미호아님. 본인 입장에서 싫겠지만 이게 3자의 입장에선 개 맛있는 부분임ㅋㅋㅋ
싸워!!! 질투해!!! 경계해!!
나는 절대 당신이 다른이의 부인이 되게 하지 않을 거야!
이 말을 정말로 지켰지...
이부분 등위랑 양쯔 비주얼로 말아주면 개 맛있을 텐데 너무 아쉽다...
여튼 그래서 그런지 분리불안 좀 있는 듯
소요가 절벽에서 소리치니까 경이 다가와서 낚아챔
형열피셜로
-봐요! 반시진을 겨우 넘겼을 뿐인데, 안심하지 못하고 찾으러 오는군요.
소요, 당신은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니, 그 복을 꼭 아끼도록 해요!
네, 사랑한답니다
물론 소요에 대한 주접도 실시간으로 함
-나는 계속 이런 사람이었어, 다만......
경은 웃으며 소요를 바라보고,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다만?
-다만 민소육이라 불리던 사람때문에, 사랑에 두 눈이 멀었을뿐.
-그리고 당신이 사람들과 왕래하는 것에 게으르다지만, 그거야말로 내가 정말로 바라는
내 아내 될 이의 장점이지. 왜냐하면 나는 당신을 저택 깊숙이 숨겨 놓고, 그 누구도
당신을 보지 못하고 당신을 훔쳐 가지 못하게 하고 싶거든......
-세상의 모든 꽃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해도, 이렇게 빼어난 당신을 당해 내지는 못할 테니까.
ㅋㅋㅋ사랑 많이 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어가네
2. 결혼이 많이 급함
제목 그대로
정말 급함
-혼사가 정해진 후, 이제 혼례 날짜를 상의할 일만 남았다.
경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했고, 경이 자라는 것을 보아왔던 월 장로는 웃으며 놀렸다.
-어린 시절부터 침착하고 상황을 잘 살피며, 무슨 일에도 급하게 굴지 않으시더니,
지금은 어찌 이리 급하게 구시는지요?
-다른 이들은 내가 조급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 나는 이미 수십 년을 기다렸다.
급함2222
현원왕이 도산가 쪽 준비만 되면 언제라도 혼례거행 가능하다고 하니까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내일이라도 혼례를 거행할 수 있습니다.
현원왕과 창현은 모두 웃었고, 소요도 얼굴을 물들였다. 경이 서둘러 말했다.
-내일......, 내일은 안 되겠지요. 제 의미는......, 이미 모두 준비되었다는 것입니다.
소요는 좋은데 부끄러워서 틱틱거리며 사라짐
내일 된다고 하면 결혼할 얘임
안되는거 아니까 걍 저러는거지 f인척하는 t같음
근데 후반부 생각하면 그냥 이때하는게 나았을 것 같다
나중에 얘네 둘이 장난도치고 티카티카하고 난리남
소요 삐지면 도산경이 때려라 몇 대 맞아줄까 이러고 ㅋㅋㅋㅋㅋ
소요가 엄마랑 있는것 같다고 하니까 하니까 헛기침하면서 칭찬아닌것 같아 이러고
도산경이 꺾어준 꽃 버리니까 소요가 그 꽃은 다른 꽃이랑 다르단말야ㅡㅡ 이러고
둘이 바쁨
나붕 보다가 소외당함
근데 현원왕피셜
너 도산경에게 괴롭힘 당하는거 좋아함
도산경없음 시들시들하다 오면 생기넘치자나ㅇㅇ
이러는걸 보면 소요 걍 츤데레임
이 모든걸 양쯔/등위로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흑흑
여튼 행복해라
[Code: 69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