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림 관례하는데 칼 선물로 주면서 "진작 줬어야했는데" 라고 한단 말이야 근데 관례가 곧 생일인데 연림입장에서 보면 딱 맞춰준건데 왜 진작준거지 하는 생각이 들자늠 근데 우리는 설영이가 회귀한걸 알고있고 저 대사를 통해서 전생에서는 설영이가 저 선물을 주지 못했고 그걸 아쉬워한다는걸 유추할수있음


원작 ㅅㅍ
드라마에서는 자세히 안나오지만 원작에서 전생에 설영이는 저 칼을 선물하려고 했는데 칼이 좀 늦게 만들어지는바람에 관례에도 늦게됨 근데 그때는 이미 관례가 엉망이되고 설영이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연림은 설영이가 관례에 오지않았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찾아갔을때 난 심개랑 혼인할거야 라고 해서 개상처받고 원망한단말임 근데 설영이가 죽고 사위가 강가 재산정리하면서 창고 깊숙이 있던 칼을 연림한테 전해주고 설영이가 관례에 왔었다는걸 알게됨 이걸로 연림 후회서사 완성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