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게임
- 게임
614530566
view 873
2024.12.15 15:00
아니 타케무라 저 대사 뭐냐? 오지콤 자극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더스트리얼 파크 갔을때 만날 정찰 다 끝냈어서 저 대사 있는 줄 몰랐음
타케무라랑 같이 정찰 가서 인더스트리얼 파크 제대로 다 안 보고 끝내면
제대로 하라고 혼냄
"네가 같이 가고 싶다고 하더니 뭐 하는 거야. 제대로 해."<이거 진심 연상이다... 어른이다...
애샛기 브이를 한ㅡ심 해하는 타케무라
그럼 브이가 뭐 왜 뭐 볼것도 없던데 왜 나한테 그래ㅡㅡ 하고 승질냄ㅋㅋㅋㅋ
그니까 일본어로 "전쟁터에 애를 데려온 내가 죽일 놈이지..." 중얼거리더니 브이가 놓친 부분 알려줌ㅋㅋㅋㅋㅋ 하... 어른이다...22222 저때 표정도 약간 유해져서 현타온다는 표정이라 더 좋았음ㅋㅋ
타케무라한테 브이는 ㄹㅇ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벼락인게
(개극딜넣는 브이ㅋㅋㅋ)
저런 단순한 안부인사조차 익숙치 않아하잖아
네가 죽거나, 아님 내가 죽거나.인 경쟁사회에서 살아오다 보니 브이같은 사람은 진짜 타케무라 인생에 있어 처음이었구나 싶음 갠취 노마드브이면 타케무라랑 완전 반대되는 삶(패밀리와 함께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돕는) 살아왔을 거라는 게 꼴포다ㅋㅋ 브이한테 저 말 듣고 당황스럽지만 은근 기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정찰 전에 피자먹자하면 으 그런거 안 먹는다;; 하는데
오른쪽 하단 봐 결국 시켜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무라가 한 조각 먹으려고 하면 브이가 어라? 테이크아웃 싫다던 분은 어디 가고... 이렇게 놀렸을 듯
브이랑 어린 시절 얘기하기도 하기도 하고
(타케무라가 아라사카에 충성할 수 밖에 없는 게... 슬럼가 살 땐 아무리 발버둥쳐도 본인 뜻대로 되는 게 없었을 것 아님 근데 아라사카 가니까 옷 입혀줘 밥 먹여줘 잘 곳 줘... 거기다 내가 노오오오오력만 하면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나를 쓸모있는 인간으로 취급해준단 말이야 저걸 어릴 때부터 겪어왔으니 세뇌가 안 될 수가 없다 싶음 ㅠㅠ 깨끗한 애들만 골라간다니까 화학물질 악취 나는 운하에서 옷 빨아입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다 잊고 떠나고 싶다는 지친 중년스러운 면모도 보여줌
그냥 아라사카 나가서... 엔딩에서 브이랑 같이 차 타고 황야 돌아다니는 노마드 됐으면 안 되는 거냐...( o༎ຶ▿༎ຶo )
저 노마드 되고 싶었다는 말 브이랑 만나기 이전에 입 밖으로 꺼내본 적 있을까 난 없을거라고 봄
타케무라에게 아라사카를 떠나라고 충고하는 브이
이 말도... 브이 이전에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 브이같은 걱정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
그런 브이의 충고에 흔들리는 타케무라
브이 진짜 벼락처럼 타케무라 인생에 찾아와서 휘몰아치고 감...
결국 아라사카를 떠날 수는 없다고 하지만 브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함...
브이 저 충고 찐사 찐 우정으로 느껴지는게 본인도 지금 죽기 직전인데 타케무라가 걱정돼서 저런 말 해준 거 아님... 브이가 타케무라를 왜이리 사랑해
타케무라가 진짜로 저 말 듣고 도망쳤으면 헬맨 나오는 악마엔딩인건데 물론 브이는 아라사카가 자기 완치시켜줄거라 믿고 있었다고는 해도 자기 편 되어줄 수 있는 사람한테 도망치라고 했다는 거에서 브이는 진짜로 타케무라 좋아했구나 싶어짐
타케무라 적당히 써먹고 버리자는 조니한테 하는 말ㅋㅋㅋ(조니: (답답...))
이거(내 기억이 맞다면) 브이가 같이 저녁 먹을래? 하면 읽씹했다가 어느정도 시간 지난 후에 오는 문자인데ㅋㅋㅋㅋ 아이고 아재요... 저래놓고 아잇 인터페이스가 이상해서 그래 하고 핸드폰 탓하는 것도 웃김 (와중에 오뎅 저렴한 집 검색... 웃프다)
아 기업에서 일 그만두고 브이랑 같이 마시멜로 구워먹으러 가라고ㅠㅠ 타케무라랑 브이는 이렇게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마지막은 죄다 새드엔딩이라는게 슬픔
좋아하는 영화 대사 중에 "난 평생 나쁜 일만 겪었어요. 우린 잘 될 수 있었잖아요..." 라는 대사 있는데 타케무라랑 브이 보면 저 대사가 생각남...
커여운 고양이짤과 ^._.^ 이모티콘으로 마무리
타케무라랑 같이 정찰 가서 인더스트리얼 파크 제대로 다 안 보고 끝내면
제대로 하라고 혼냄
"네가 같이 가고 싶다고 하더니 뭐 하는 거야. 제대로 해."<이거 진심 연상이다... 어른이다...
애샛기 브이를 한ㅡ심 해하는 타케무라
그럼 브이가 뭐 왜 뭐 볼것도 없던데 왜 나한테 그래ㅡㅡ 하고 승질냄ㅋㅋㅋㅋ
그니까 일본어로 "전쟁터에 애를 데려온 내가 죽일 놈이지..." 중얼거리더니 브이가 놓친 부분 알려줌ㅋㅋㅋㅋㅋ 하... 어른이다...22222 저때 표정도 약간 유해져서 현타온다는 표정이라 더 좋았음ㅋㅋ
타케무라한테 브이는 ㄹㅇ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벼락인게
(개극딜넣는 브이ㅋㅋㅋ)
저런 단순한 안부인사조차 익숙치 않아하잖아
네가 죽거나, 아님 내가 죽거나.인 경쟁사회에서 살아오다 보니 브이같은 사람은 진짜 타케무라 인생에 있어 처음이었구나 싶음 갠취 노마드브이면 타케무라랑 완전 반대되는 삶(패밀리와 함께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를 돕는) 살아왔을 거라는 게 꼴포다ㅋㅋ 브이한테 저 말 듣고 당황스럽지만 은근 기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정찰 전에 피자먹자하면 으 그런거 안 먹는다;; 하는데
오른쪽 하단 봐 결국 시켜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무라가 한 조각 먹으려고 하면 브이가 어라? 테이크아웃 싫다던 분은 어디 가고... 이렇게 놀렸을 듯
브이랑 어린 시절 얘기하기도 하기도 하고
(타케무라가 아라사카에 충성할 수 밖에 없는 게... 슬럼가 살 땐 아무리 발버둥쳐도 본인 뜻대로 되는 게 없었을 것 아님 근데 아라사카 가니까 옷 입혀줘 밥 먹여줘 잘 곳 줘... 거기다 내가 노오오오오력만 하면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나를 쓸모있는 인간으로 취급해준단 말이야 저걸 어릴 때부터 겪어왔으니 세뇌가 안 될 수가 없다 싶음 ㅠㅠ 깨끗한 애들만 골라간다니까 화학물질 악취 나는 운하에서 옷 빨아입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다 잊고 떠나고 싶다는 지친 중년스러운 면모도 보여줌
그냥 아라사카 나가서... 엔딩에서 브이랑 같이 차 타고 황야 돌아다니는 노마드 됐으면 안 되는 거냐...( o༎ຶ▿༎ຶo )
저 노마드 되고 싶었다는 말 브이랑 만나기 이전에 입 밖으로 꺼내본 적 있을까 난 없을거라고 봄
타케무라에게 아라사카를 떠나라고 충고하는 브이
이 말도... 브이 이전에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 브이같은 걱정 해주는 사람이 있었을까?
그런 브이의 충고에 흔들리는 타케무라
브이 진짜 벼락처럼 타케무라 인생에 찾아와서 휘몰아치고 감...
결국 아라사카를 떠날 수는 없다고 하지만 브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함...
브이 저 충고 찐사 찐 우정으로 느껴지는게 본인도 지금 죽기 직전인데 타케무라가 걱정돼서 저런 말 해준 거 아님... 브이가 타케무라를 왜이리 사랑해
타케무라가 진짜로 저 말 듣고 도망쳤으면 헬맨 나오는 악마엔딩인건데 물론 브이는 아라사카가 자기 완치시켜줄거라 믿고 있었다고는 해도 자기 편 되어줄 수 있는 사람한테 도망치라고 했다는 거에서 브이는 진짜로 타케무라 좋아했구나 싶어짐
타케무라 적당히 써먹고 버리자는 조니한테 하는 말ㅋㅋㅋ(조니: (답답...))
이거(내 기억이 맞다면) 브이가 같이 저녁 먹을래? 하면 읽씹했다가 어느정도 시간 지난 후에 오는 문자인데ㅋㅋㅋㅋ 아이고 아재요... 저래놓고 아잇 인터페이스가 이상해서 그래 하고 핸드폰 탓하는 것도 웃김 (와중에 오뎅 저렴한 집 검색... 웃프다)
아 기업에서 일 그만두고 브이랑 같이 마시멜로 구워먹으러 가라고ㅠㅠ 타케무라랑 브이는 이렇게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마지막은 죄다 새드엔딩이라는게 슬픔
좋아하는 영화 대사 중에 "난 평생 나쁜 일만 겪었어요. 우린 잘 될 수 있었잖아요..." 라는 대사 있는데 타케무라랑 브이 보면 저 대사가 생각남...
커여운 고양이짤과 ^._.^ 이모티콘으로 마무리
[Code: 4b87]
- 20241215_134011.jpg(296.5KB)
- 20241215_015041.jpg(61.4KB)
- 20241215_015128.jpg(67.9KB)
- 20241215_015107.jpg(199.8KB)
- 20241215_015154.jpg(161.7KB)
- 20241215_015229.jpg(88.6KB)
- 20241215_015255.jpg(119.7KB)
- 20241215_015326.jpg(64.2KB)
- 20241215_013725.jpg(73.9KB)
- 20241215_013757.jpg(77.4KB)
- 20241215_013831.jpg(76.9KB)
- 20241215_013858.jpg(65.4KB)
- 20241215_013928.jpg(60.0KB)
- 20241215_021014.jpg(66.6KB)
- 20241215_021646.jpg(232.8KB)
- 20241215_021711.jpg(304.5KB)
- 20241215_020515.jpg(67.6KB)
- 20241215_020547.jpg(48.2KB)
- 20241215_020614.jpg(61.7KB)
- 20241215_020644.jpg(47.0KB)
- 20241215_020710.jpg(54.0KB)
- 20241215_020736.jpg(69.5KB)
- 20241215_020814.jpg(63.4KB)
- 20241215_020845.jpg(62.2KB)
- 20241215_020909.jpg(41.4KB)
- 20241215_020940.jpg(55.9KB)
- 20241215_021742.jpg(61.5KB)
- 20241215_021803.jpg(112.5KB)
- 20241215_021821.jpg(50.0KB)
- 20241215_021846.jpg(86.2KB)
- 20241215_021919.jpg(47.1KB)
- 20241215_021948.jpg(68.1KB)
- 20241215_022017.jpg(75.1KB)
- 20241215_022042.jpg(87.9KB)
- 20241215_143350.jpg(51.2KB)
- 20241215_143215.jpg(214.1KB)
- E6AxjZPVgAEf0vc.jpeg(106.1KB)
- 18368b7434f10da25.png(91.0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