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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07:47
전편 https://hygall.com/6138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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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쉬게되면서 종종 노부 촬영장에 놀러갔을꺼야
방학 때도 몇 번 놀러갔었기에 노부의 스탭들도 케이타와 친분이 있었지 노부가 한창 촬영을 할때면, 케이타는 스탭들과 같이 대기실에서 게임을 하거나 같이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어
촬영을 끝내고 매니저와 함께 대기실로 돌아온 노부는 자연스럽게 케이타의 품으로 파고들었지 노부가 고생한걸 아니까 케이타도 얌전히 안겨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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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아까 길가에서 뭐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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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오늘 하루종일 넷플 보고 있었는데


잘못 본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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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분명히 길가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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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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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








케이타, 쟤 촬영장에서 고양이만 보면 맨날 너라고 한다 너한테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같애








매니저는 케이타의 어깨를 툭툭 쳐주며 다른 스탭들과 커피를 사가지고 오겠다며 대기실을 나갔을꺼야
실컷 놀려놓고 쏙 빠져나가는 매니저한테 삐쳤는지 고새 노부의 얼굴을 뾰루퉁해졌어
어쩔 수 없었지 케이타가 달래줄 수 밖에
아니, 사실 조금은 놀리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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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양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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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완전


아기고양이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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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고양이랑 이런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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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가 먼저 노부의 입술에 파고들었어
말캉하게 맞닿는 촉감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두 사람의 입술은 질척하게 맞물렸지
벅찬 호흡을 고르기 위해 떨어진 입술
케이타는 호흡을 고르면서도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되물어봤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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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고양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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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겠어


...한번만 더 해주면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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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노부가 먼저 케이타의 입술에 파고들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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