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여당의원이 본회의장으로 뛰어들어온다.
"투표함... 닫혔습니까...?"


회의장 밖에서는 아픈 딸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 아빠, 간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제 막 취직한 간호사, 막 제대해서 복학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극중에서 간호사대학생 플래그 있음), 기말고사 문제집을 들고 있는 여고생이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날카로운 눈으로 창문 밖 시민들을 내려다보는 여당대표(아마도 2경영)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는 200개의 투표용지에 달려있다.




이게 몇 년 후에 설탕공장에서 만드는 영화 트레일러잖아
시민들이 와아아!!! 하는 소리 들리면서 예고 끝남
그니까 주연 되려면 의총 뛰어나와서 투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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