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은 꽤나 직진하고 여주가 받아줬으면 하는 마음 가득인데 너무 오빠 루트 타는 바람에 여주가 안 받아주고
상류는 여주는 꽤나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거 같은데 반대로 상류가 계속 본인 루트 진행될만하면 휙휙 회피함
어차피 승리자는 도산경이구만 그치만 이놈들의 사약이 달다...
[Code: d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