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170414
view 569
2024.12.03 21:27
뭐 찾다가 발견한건데 왜 찰리 사장님네 부츠 신은 것 같은 티라노테리 귀걸이짤이 존재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한 싸이부츠 신은 티라노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사장님 공장에서 누가 난동 부려서 신고 받고 온 테리가 찰리 사장님네에 조사 나왔다가
때마침 신상 부츠 시착하고 성능 테스트 해보고 있던 찰리 사장님 모습 보고 흥미 돋아서
"사장님께서 협조해주시면 조사가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서 제일 비싼걸로요."
이렇게 희롱 겸 몸로비 사주하는데 사장님 뇌물을 달라는 말인건 알아들었는데 '아... 여기서 제일 비싼 부츠를 갖다 바치라는 말인가?' 하고 소통 오류 나서 금빛 부츠 만들어서 갖다 바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 겁도 없이 금부츠 들고 자기 집까지 찾아온 사장님 보고 살짝 당황했지만 바로 "제 사이즈가 아니라 지퍼가 안 잠기는것 같은데요." 이러고는
화들짝 놀라서 죄송하다고 제가 다시 만들어오겠다고 자기 앞에 무릎 꿇고 사이즈 재는 사장님 고개 살살 들어올려서 물 흐르듯 잡아먹을 것 같다.
물론 나중엔 사장님 알몸에 자기가 들고 온 금부츠도 신길듯. 사장님 뒤로 세워서 벽에 밀쳐 놓고 까치발 힘껏 세운 채로 자기가 박아 넣는 대로 흔들리는거 마음껏 감상한 다음에 엉엉 우는 사장님 눈물 싹싹 핥아먹고는 그제서야 우리 키가 안 맞아서 힘들 것 같다면서 가증스럽게 걱정하고 금부츠 신기고는 키높이 맞춰서 다시 또 시작하겠지... 우리 테리 꼴잘알이니까...
테리 노란빤스 입는 애라 금부츠가 딱 테리 취향은 맞을듯
슼탘 테리찰리
(짤은 구.글줍)
[Code: 9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