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618972
view 357
2024.11.28 09:24
난생 처음 보는 외계 기계 생물체가 나타나서 공사장 자재 훔치는데 도망도 안가고 돌팔매를 하질 않나
메가카가 무슨 댐 발전소같은데 쳐들어와서 인간들한테 출력 최고로 올리라고 윽박지르는데 책임자 인간이 그러면 안되는데요 다 뿌서져용;; 이러고 제대로 단어로 된 말을 하는걸 보고 존나 놀람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바지적삼 다 적시고 기절했음
스파크플러그씨 아무리 쪼꼬미봇이라고 해도 럼블이랑 싸우다가 스파이크 물에 빠지니까 발로 밀어내고 바로 바다로 다이빙하는 기세 무엇 ㄷㄷ
스파이크 이자식은 험난한 돌바닥에 느닷없이 떨어진 카세트 사운드를 우왕ㅋ 하고 오토봇 기지로 가져오는 트롤링을 하긴 했는데 유속 장난 아닌 물 속으로 헤엄쳐 들어가서 돌더미에 깔린 하운드 구하는거 보고 대체 뭐지 함
이 미친 인간들 지금은 디셉티콘 기지 근처에서 커피 마시면서 감청하고 있음.
역시 80년대의 인간은 쎄다 쎄
https://hygall.com/612618972
[Code: 555e]